[중국] 디디추싱, 전직원의 15%인 2000여명 해고

박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23:05]

[중국] 디디추싱, 전직원의 15%인 2000여명 해고

박재희 기자 | 입력 : 2019/03/04 [23:05]

중국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인 디디추싱(滴滴出行)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약 15%인 2000여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디디추싱의 운전자에 의한 살인사건이 연속 발생되면서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디디추싱이 안전 대책과 감독 체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을 느끼는 소비자로 인해 이용 고객이 줄어 들고 있다. 이는 실적 악화로 이어져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디디추싱은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브라질, 멕시코뿐만 아니라 링크드인을 통해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디추싱은 중국에서 자동차 제조업체 12개사와 카쉐어링 어플 플랫폼 사용 협력을 체결했다. 금융, 보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연관 사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또한 브라질의 배차서비스업체인 99를 인수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의 그랩(Grab), 미국의 리프트(Lyft)와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 디디추싱(滴滴出行) 홈페이지 

 

박재희 기자 avatarmal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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