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시장 부풀려져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00:04]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시장 부풀려져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3/13 [00:04]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BA)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자율을 1%포인트 인하하면 2년 후에 집값이 8%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이전까지의 부동산 호황은 이자율 인하가 주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자율 인하로 대출이 늘어나면서 주택가격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향후 최악의 경우, 장기적으로 주택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부동산시장의 하락 규모는 2008년 미국의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에서 빠져 나오지 않은 것을 두려워할 경우, 향후 6년 동안 주택가격이 최대 3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앙은행(RBA)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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