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니티마케팅, 중국인 호화 관광산업의 호황기는 지나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06:15]

[미국] 유니티마케팅, 중국인 호화 관광산업의 호황기는 지나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3/15 [06:15]

미국 마케팅 컨설팅업체인 유니티마케팅(Unity Marketing)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 등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인 호화 관광산업의 호황기는 지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년동안 부유한 중국 관광객들은 비싼 명품 브랜드, 카지노, 크루즈 선박 등에 지출을 늘려왔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중국인 관광산업은 계속해서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분석한다. 

2014년 이후부터 중국 관광객들의 일본 방문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고가의 백화점 매출은 갑자기 감소했다. 2018년 중국 춘절 기간동안 일본 도쿄 소매업체들의 중국 관광객 지출액은 전년 대비 늘어나지 않았다. 

 

2017년초 노르웨이 크루즈기업은 단체 관광 및 통큰 관광을 추구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큰 객실 위주의 크루즈선박을 공개했다. 

그러나 중국인의 호기심을 유도하는데 실패해 현재 알래스카 유람용 크루즈로 개조하기 위해 $US 5000만달러를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유니티마케팅은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글로벌 관광산업의 매출을 더 이상 중국 관광객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 유니티마케팅(Unity Marketing)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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