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단체 엔드콜, 2015~18년 3년연속 글로벌 석탄발전소 보급 감소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3/30 [23:27]

[미국] 환경단체 엔드콜, 2015~18년 3년연속 글로벌 석탄발전소 보급 감소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3/30 [23:27]

글로벌 환경단체인 엔드콜(EndCoal)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2017/18년까지 3년 연속 글로벌 석탄발전소 보급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내용은 최근 발간된 글로벌 석탄발전소 트랙커(GCPT)에 포함됐다. 

 

건설 이전 단계의 석탄전력 용량은 2015년 이후 매년 감소했다. 2018년 제안된 석탄 전력용량은 339기가와트(GW)로 2017년의 447GW 대비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석탄발전소 시공 전 보급은 2015년 이후부터 70% 감소했다. 계획된 새로운 석탄전력 용량은 중국과 인도에서 특히 빠르게 감소했다. 지난 3년간 중국은 86%, 인도는 83% 각각 축소됐다.

2018년 석탄발전소 건설 이전 단계의 석탄전력 용량이 1GW 이상으로 증가한 국가는 필리핀, 나이지리아, 러시아뿐이다.

 

보고서에서 현재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의 수명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1.5 ℃ 또는 2 ℃로 유지하기에는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 인도 뉴델리의 석탄발전소 전경(출처 : CSE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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