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 미국 LNG사업 매각하는 방안 무산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4/13 [06:00]

[일본] 도시바, 미국 LNG사업 매각하는 방안 무산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4/13 [06:00]

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철수를 결정하고 인수후보자를 물색 중이었다.

최근 중국의 가스 대기업인 ENN그룹이 인수의사를 표명했지만 해제했다. 미국의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와 중국 정부의 심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정부는 중국기업이 미국의 에너지 자산을 인수하는데 거부감을 표명했다.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인수불발로 인해 미국내 LNG자산을 매각하는 것은 점점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바는 최대 1조엔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도시바(東芝) 엘리베이터공장(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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