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KPMG, 최대 14%에 달하는 국내 기업이 좀비상태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08:07]

[영국] KPMG, 최대 14%에 달하는 국내 기업이 좀비상태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5/08 [08:07]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에 따르면 최대 14%에 달하는 영국 기업이 좀비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좀비기업들은 낮은 이자율로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혼란이 가중되면서 좀비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 기업들로 인해 시장경쟁질서가 무너지면서 영국 경제가 하향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좀비기업이 가장 많은 산업은 에너지, 자동차, 전기가스 영역이다. 에너지 산업의 경우에 2018년 오일가격 하락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

자동차제조업체들과 유틸리티업체들도 신생기업과 기술개발로 인해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다. 기업들 대부분이 생산성이 낮아 사업을 지속할 여력이 없다.

건설대기업인 카릴리온(Carillion)은 2018년 1월 파산하기 이전에 여러해 동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건전한 기업들과 경쟁을 지속하면서 오히려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 카릴리온(Carillion)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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