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신약 '킴리아'의 보험적용 승인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5/18 [06:47]

[일본] 후생노동성,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신약 '킴리아'의 보험적용 승인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5/18 [06:47]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9년 5월 15일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신약 '킴리아'의 보험적용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생노동성의 자문기구인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中央社会保険医療協議会)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5월 22일부터 보험이 적용된다.

킴리아의 투여는 1회, 가격은 3349만엔으로 1회당 약의 가격으로는 최고액이다. 미국에서는 5000만엔 이상의 고가가 적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환자로부터 채취한 면역세포의 유전자를 변경하고 암에 대한 공격력을 높이는 'CAR-T 세포치료'라는 치료방법이다. 기존의 치료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

가격이 비싸지만 의료보험으로 치료비 대부분이 충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보험재정에는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환자의 치료비 부담은 일반적으로 1~30% 수준이다.

 

▲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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