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존슨앤존슨, 국내 최대 제조업 시설 3년째 방치

민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08:44]

[인도] 존슨앤존슨, 국내 최대 제조업 시설 3년째 방치

민서연 기자 | 입력 : 2019/05/21 [08:44]

미국 글로벌 복합소비재기업인 존슨앤존슨(J&J)에 따르면 인도 국내 최대 제조업 시설이 3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7에이커 규모로 2016년에 완공됐으나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본래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업 시설로 구축되며 최소 1500명을 고용해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주변의 농촌지역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긍정적 전망에 힙입어 투자도 대규모로 이뤄졌다. 

화장품 및 아동용품 제조를 목적으로 했지만 해당 제품 부문의 수요 성장율 둔화로 인해 운영을 개시하지 않았다.  정부의 2016년말 폐화와 2017년 물품서비스세(GST) 영향으로 판단된다. 

2017년 4월 텔랑가나(Telangana)주정부에 제출된 문서에 기재된 제조물품 목록에는 유아용 오일, 샴푸, 로션, 크림 등이 있었다. 

대다수 국민이 거주하는 농촌지역이기 때문에 경제 약세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샴푸 등 기본 소비재 판매는 하향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존슨앤존슨(J&J)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cadamia9lot@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