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코넛청, 현재 코코넛오일 가격은 팜원유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하락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22:02]

[필리핀] 코코넛청, 현재 코코넛오일 가격은 팜원유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하락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6/17 [22:02]

필리핀 농업부 산하 코코넛청(Philippine Coconut Authority)에 따르면 현재 코코넛오일의 가격은 팜원유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2018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진 결과다.

코코넛오일의 가격이 하락한 것은 공급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2015년 엘리뇨로부터 피해를 입은 나무들이 회복됐고, 양호한 기상조건도 수확량 증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일부 소비재 제조업체들은 기존에 수입산 오일을 사용했지만 국내산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낮은 가격은 식물성 오일에 대한 수요를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코코넛연합회(UCAP)는 정부에 코코넛오일을 바이오디젤로 전환해 판매할 수 있도록 요청한 상태이다. 친환경적일뿐만 아니라 코코넛오일에 대한 수요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농업부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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