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 6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 대비 1.5% 하락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09:50]

[독일] 연방통계청, 6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 대비 1.5% 하락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8/09 [09:50]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19년 6월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인 0.4% 하락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5월 광공업생산지수는 기존 0.3% 상승에서 0.1% 상승으로 하향조정됐다. 6월의 실적이 저조한 것은 중간재와 자본재의 생산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여파가 산업생산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고 미국과 유럽의 통상마찰, 영국의 브렉시트 실현 등 경제악재가 산적한 상태이다.

2019년 2분기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기술적인 리세션, 즉 경기침체에 진입하고 있다는 징후로 판단된다.

 

▲ 연방통계청(Destatis) 빌딩(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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