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클라호마주 지방법원, 존슨&존슨에 $US5억7200만달러 벌금 부과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23:53]

[미국] 호클라호마주 지방법원, 존슨&존슨에 $US5억7200만달러 벌금 부과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8/28 [23:53]

미국 호클라호마주 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약회사 존슨&존슨(Johnson & Johnson)에게 $US 5억72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의료용 마약제품인 '오피오이드'의 중독에 대한 책임이다.

오피오이드는 마약성분이 포함된 진통제이지만 위험성을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학교에서는 오피오이드 중독으로 부모 없이 조부모나 양부모 밑에서 성장하는 학생이 3분의 1에 달한다.

오피오이드 중독이 만연한 것은 의사가 안이하게 처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벼운 두통에도 진통제에 의지하는 국민들도 많아 중독을 확산시키고 있다.

국민들이 약물에 의존하도록 만든 책임은 1차적으로 의사에게 있다.  하지만 의사가 처방하도록 의약품 로비를 벌인 제약회사도 약물 오남용 문제에서 책임이 면제될 수 없다.


▲ 존슨&존슨(Johnson & Johnson)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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