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 7월 제조업 수주지수 전월 대비 2.7% 하락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15:42]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제조업 수주지수 전월 대비 2.7% 하락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09/08 [15:42]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19년 7월 제조업 수주지수는 전월 대비 2.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은 전월 대비 2.7% 증가세를 기록했다.

7월 제조업 수주지수가 하락한 것은 해외에서 수주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자본재, 소비재, 중간재 모두 전월 대비 수주액이 줄어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미국과 유럽연합의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제조업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근본적인 정책변화가 이뤄지 않는다면 당분간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없다고 판단된다.

정부는 국내경제가 리세션, 즉 경기후퇴 국면에 진입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독일은 유럽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제조업의 경쟁력이 뛰어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 연방통계청(Federal Statistics Office) 빌딩(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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