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당고테팜, 농민들로부터 토마토 조달받지 못해 공장 가동 중단

민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09:01]

[나이지리아] 당고테팜, 농민들로부터 토마토 조달받지 못해 공장 가동 중단

민서연 기자 | 입력 : 2019/09/20 [09:01]

나이지리아 토마토가공업체인 당고테팜(Dangote Farms)에 따르면 농민들로부터 토마토를 제대로 조달 받지 못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놀고 있기 때문에 매월 N3000만나이라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북쪽 지방인 카노에 위치한 공장은 2016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019년 3월 중국으로부터 토마토 가루의 수입을 줄이기 위해 공장을 재단장했다. 일부 농민들은 토마토 재배 대신에 다른 농작물을 기르기 시작했다. 당고테팜은 정부가 토마토 가루 수입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 토마토 가루 시장의 규모는 $US 3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2017년 기준 수확한 토마토의 약 45%가 공급망 관리부족으로 썩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당고테그룹(Dangote Group) 로고

 

김백건 기자 cadamia9l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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