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워드홀딩스, 실적 저조한 점포 600여개 폐쇄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11:31]

[일본] 온워드홀딩스, 실적 저조한 점포 600여개 폐쇄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10/09 [11:31]

일본 의류업체인 온워드홀딩스(オンワード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실적이 저조한 점포 600여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전체 점포 3000개 중 20%에 달하는 규모이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백화점 판매가 부진한 것이 실적부진의 주요인으로 조사됐다. 주력 브랜드의 매출이 저조하다.

2019년 3~8월기 최종이익은 244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14억엔의 흑자를 기록한 것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118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3월 인수한 카달로그선무로회사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백화점의 영업이 부진하면서 백화점 입점 의류 대부분이 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 백화점 매출액은 5조8870억엔으로 전년 대비 0.8% 축소됐다.

 

▲ 온워드홀딩스(オンワードホールディングス)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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