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은행, 2020년 2분기 실업율 30% 전망

박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1:37]

[미국] 연방준비은행, 2020년 2분기 실업율 30% 전망

박재희 기자 | 입력 : 2020/03/24 [11:37]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실업율이 30%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따른 셧다운이 주요인이다. 

국내총생산(GDP)은 약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정부가 미국경제의 강력한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US 2조5000억달러 규모의 강력한 재정대응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연준은 높은 주가 변동성 기간동안 시장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이미 지난주 기업어음과 자금시장을 돕기위해 금융위기시대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거의 제로금리 수준으로 완하했으며 국채 5000억달러와 모기지 증권 2000억달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은 5000억달러 중 미국 국채 2720억달러를 매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더 많이 무제한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기업어음 자금지원은 단기부채를 상환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해야 하며 기타 기업의 부채를 매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존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의회가 은행대출을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을 내놓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고 많이 걸려 처방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00% 수입을 잃은 근로자를 위해서는 실업보험을 적극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항공산업 및 호텔과 같은 개별기업이나 산업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미국의 근로자나 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정부의 대응에 따라 2020년 3분기가 과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4분기~2021년 1분기 미국인들의 지출 손실을 회복할 만큼 아주 탄탄한 기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연방준비은행(FRB) 홈페이지

 

박재희 기자 avatarmal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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