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힌레옹, 자산과 부채 격차 S$ 43억4000만달러

민서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22:53]

[싱가포르] 힌레옹, 자산과 부채 격차 S$ 43억4000만달러

민서연 기자 | 입력 : 2020/05/22 [22:53]

싱가포르 석유기업인 힌레옹(HLT)에 따르면 자산과 부채 간의 격차는 S$ 4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최고경영자가 비밀스럽게 창고 내의 석유 수백만배럴을 팔았다는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수년 전에 일어난 11억4000만달러 규모 손실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해진 조사결과이다. 힌레옹은 부채 재구성을 목적으로 2020년 4월 말부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법정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인 오션탱커스(Ocean Tankers)도 5월 법정관리를 법원에 신청하며 근시일 내로 청원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힌레옹은 현재 23개 은행들에 대한 부채 규모가 54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이중 HSBC 은행에의 부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힌레옹(HLT)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cadamia9l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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