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쉬 랜드, 반년 자산 포트폴리오 가치 평균 7.3% 감소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8:39]

[영국] 브리티쉬 랜드, 반년 자산 포트폴리오 가치 평균 7.3% 감소

김백건 기자 | 입력 : 2020/11/20 [18:39]

영국 최대 부동산개발 투자기업인 브리티쉬랜드(British Land)에 따르면 2020년 9월 30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쇼핑센터, 사무실 등 자산 포트폴리오 가치가 평균 7.3%, 즉 £10억파운드 감소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매상들로부터 받는 임대수입이 급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내 2위의 주요 부동산기업이 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총 112억파운드로 평가됐다. 

브리티쉬랜드의 소매 자산 가치는 15% 줄어들었다. 2020년 9월말 만기 상가 임대료의 62%만 거둬들일 수 있었다. 

유통업체가 파산 절차를 밟거나 대리점 및 점포 등이 문을 닫아 임대료를 재협상할 수 있는 부실절차인 자율약정 등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반면 사무실 자산 가치는 3.1% 감소에 그쳤다. 

2020년 9월 30일 마감 기준 지난 6개월 동안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 감소해 1억700만파운드로 집계됐다. 세후손실은 4억400만파운드에서 7억3000만파운드로 확대됐다.

 

▲ 브리티쉬 랜드(British 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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