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제분업체 PPB그룹(PPB Group), 2026년 1분기 순이익 RM 3억7583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감소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억5100만 링깃에서 12억8500만 링깃으로 4.9% 줄어들어
민한서 주임기자
2026-06-10 오전 7:14:37

▲ 말레이시아 제분업체 PPB그룹(PPB Group)의 홍보 이미지[출처=PPB그룹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제분업체 PPB그룹(PPB Group)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RM 3억7583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2억3202만 링깃 대비 37.7%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억5100만 링깃에서 12억8500만 링깃으로 4.9% 줄어들었다. PPB그룹은 자회사 윌마 인터내셔널(Wilmar International Ltd)의 낮은 기여도와 핵심 사업 부문의 실적 저하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2026년 1분기 윌마의 수익은 1억9600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2억8300만 링깃과 비교했을 때 그 기여도는 31% 낮아졌다. 핵심 사업 부문의 수익은 1억2700만 링깃에서 5900만 링깃으로 53% 감소했다.

밀가루와 사료 하위 항목의 판매가 줄어들면서 곡물 및 농업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 영화 상영 및 배급 사업은 영화 관람객수 및 박스오피스 매출 감소, 그리고 운영비용의 증가로 손해를 입었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특정 주요 식료품의 낮은 판매량과 판촉비용 증가로 인해 적자를 보였다. 매출액이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17% 늘어난 2억4700만 링깃임에도 달성한 결과다.

참고로 새롭게 인수한 민 티엔 그룹(Min Tien Group)과 에그테크 메뉴팩처링(Eggtech Manufacturing Sdn Bhd)의 매출에 기여했다.

PPB는 주요 생산지역의 악천후로 인한 공급 차질 및 가격 변동을 줄이고자 조달처의 다각화 계획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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