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 휴대전화 계약건수 세계 30위권 진입
9월 중순 기준 해외시장 9개국에서 휴대전화 계약건수 2600만 건으로 2013년의 2.6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조사결과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의 휴대전화 계약건수가 세계 30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상반기 해외시장 매출은 $US 4억9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9월 중순 기준 해외시장 9개국에서 비에텔의 휴대전화 계약건수는 2013년 1000만 명의 2.6배인 2600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계약건수는 9000만 명에 달한다 .
진출해 있는 국가는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브룬디, 페루, 탄자니아 등 9개국이다. 이 중 성장에 크게 기여한 나라는 라오스, 캄보디아, 모잠비크 등 3개국이다.
해외시장의 사업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탄자니아에선 2015년 10월 할로텔(Halotel) 브랜드를 전개해 3개월 만에 계약건수 100만 명을 달성하고 9개월 후 200만 명으로 증가했다.
다음 카메룬에서는 2014년 9월 넥스텔(Nexttel) 브랜드를 전개해 현재 계약건수는 250만 명에 달하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나 증가했다.
페루에서는 비텔(Bitel) 브랜드로 상반기 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매출 또한 전년 동기의 2.1배 수준이다. 모잠비크의 사업은 안정기에 들어 매출액 8% 증가에 그쳤다.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 홈페이지
9월 중순 기준 해외시장 9개국에서 비에텔의 휴대전화 계약건수는 2013년 1000만 명의 2.6배인 2600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계약건수는 9000만 명에 달한다 .
진출해 있는 국가는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브룬디, 페루, 탄자니아 등 9개국이다. 이 중 성장에 크게 기여한 나라는 라오스, 캄보디아, 모잠비크 등 3개국이다.
해외시장의 사업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탄자니아에선 2015년 10월 할로텔(Halotel) 브랜드를 전개해 3개월 만에 계약건수 100만 명을 달성하고 9개월 후 200만 명으로 증가했다.
다음 카메룬에서는 2014년 9월 넥스텔(Nexttel) 브랜드를 전개해 현재 계약건수는 250만 명에 달하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나 증가했다.
페루에서는 비텔(Bitel) 브랜드로 상반기 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매출 또한 전년 동기의 2.1배 수준이다. 모잠비크의 사업은 안정기에 들어 매출액 8% 증가에 그쳤다.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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