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ANTM, 2개 니켈광구 사업자로 선정
니켈을 제련해 수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원광석 수출 금지
인도네시아 국영광산업체 ANTM(PT Aneka Tambang Tbk)에 따르면 특별광업사업라이선스지구(WIUPK) 6개 중 2개 광구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앙슐라웨시와 동남슐라웨시 등 2개 지역에 위치한 니켈광산의 채굴권을 확보한 것이다. 지역정부와 지분 10%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분의 비율은 주정부에 4%, 현지 지방자치단체에 6%가 배분된다. 정부의 입찰조건을 충족한 회사는 1개뿐이어서 낙찰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낙찰자는 광산을 개발할 수 있는 자금을 충분하게 확보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개발을 위해서는 타당성 조사가 먼저 진행되어야 하며 매장량이 충분할 경우에는 제련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니켈을 제련해 수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원광석 수출을 금지했다. 참고로 ANTM(PT Aneka Tambang Tbk)는 1961년 설립됐으며 INALUM(PT Indonesia Asahan Aluminum)의 자회사이다.
▲ANTM(PT Aneka Tambang Tbk) 광산(출처 : 홈페이지)
중앙슐라웨시와 동남슐라웨시 등 2개 지역에 위치한 니켈광산의 채굴권을 확보한 것이다. 지역정부와 지분 10%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분의 비율은 주정부에 4%, 현지 지방자치단체에 6%가 배분된다. 정부의 입찰조건을 충족한 회사는 1개뿐이어서 낙찰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낙찰자는 광산을 개발할 수 있는 자금을 충분하게 확보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개발을 위해서는 타당성 조사가 먼저 진행되어야 하며 매장량이 충분할 경우에는 제련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니켈을 제련해 수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원광석 수출을 금지했다. 참고로 ANTM(PT Aneka Tambang Tbk)는 1961년 설립됐으며 INALUM(PT Indonesia Asahan Aluminum)의 자회사이다.
▲ANTM(PT Aneka Tambang Tbk) 광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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