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석유가스생산기업 AWE, 일본기업 미쓰이 AU$ 6억2000만달러의 현금 인수 제안받음
2018년 2월 2일까지 AWE와 Mineral Resources 사이의 인수과정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커져
김백건 선임기자
2018-01-30 오후 2:15:18
오스트레일리아 석유가스생산기업 AWE에 따르면 일본기업 미쓰이(Mitsui)는 AWE에게 AU$ 6억2000만달러의 현금 인수를 제안를 받았다. 따라서 협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쓰이는 국내 광산기업 Mineral Resources이 제안한 기존 입찰액 5억2600만달러 대비 14%의 프리미엄을  제안한 셈이다.

미쓰이의 새로운 인수 제안으로 2018년 2월 2일까지 AWE와 Mineral Resources 사이의 인수과정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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