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정부개혁] 10. 공무원 워케이션 장소용역 등 불요불급 예산 삭감 ... 공무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용역업체에 맡기며 예산 집행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 강화... 사무실 출근 독려로 워케이션 수요 감소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평범한 시민의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바꿨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3명 이상의 모임이 중단됐으며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도입됐다.
초중고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도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도록 강제했다. 학교에서 친구나 교사와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기회마저 박탈당했다.
직장인도 감염의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 재택 근무가 장려됐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메타버스(Metaverse)가 각광을 받았다.
메타버스와 더불어 직장인의 관심을 받은 용어가 워케이션(Worcation)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근무 환경에서 벗어나 여행지나 휴양지 등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워라벨(work & 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무원 조직도 워케이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하면서 동시에 여가를 즐기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 2025년 8월13일(수) 서울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 정부의 재정 운용 현황... 공무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용역업체에 맡기며 예산 집행
공무원 워케이션은 '중앙부처 공무원 1560명이 각 부처별 프로젝트 과제를 공모해 신청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 공유 오피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공무원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오피스 예약, 교육, 홍보, 여행자 보험 가입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수행을 용역업체에게 맡기기 위해 2025년 기준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 강화... 사무실 출근 독려로 워케이션 수요 감소
워케이션 장소를 예약하는 것처럼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로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용역업체의 용역으로 해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기때문이다.
실제 공무원이 직접 수행 가능하고 공무원이 수행하면 더 효율적인 업무를 외부 용역업체에 비용을 들여 맡기는 관행을 근절할 필요가 있다.
현재 워케이션센터는 지역별 1~2개소로 정해져 있고 해당 시설이 없어도 충분히 정보수집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정해 예약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공유 오피스 예약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오피스로 활용 가능한 시·군·구별 개방공유 회의실, 강의실 현황 확인과 예약이 가능한 실정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등이 다양한 유형의 워케이션 시설을 선보이며 수요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도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당시에 워케이션을 도입했던 기업도 직원의 사무실 출근을 독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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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도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도록 강제했다. 학교에서 친구나 교사와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기회마저 박탈당했다.
직장인도 감염의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 재택 근무가 장려됐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메타버스(Metaverse)가 각광을 받았다.
메타버스와 더불어 직장인의 관심을 받은 용어가 워케이션(Worcation)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근무 환경에서 벗어나 여행지나 휴양지 등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워라벨(work & 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무원 조직도 워케이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하면서 동시에 여가를 즐기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 2025년 8월13일(수) 서울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 정부의 재정 운용 현황... 공무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용역업체에 맡기며 예산 집행
공무원 워케이션은 '중앙부처 공무원 1560명이 각 부처별 프로젝트 과제를 공모해 신청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 공유 오피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공무원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오피스 예약, 교육, 홍보, 여행자 보험 가입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수행을 용역업체에게 맡기기 위해 2025년 기준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 강화... 사무실 출근 독려로 워케이션 수요 감소
워케이션 장소를 예약하는 것처럼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로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용역업체의 용역으로 해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기때문이다.
실제 공무원이 직접 수행 가능하고 공무원이 수행하면 더 효율적인 업무를 외부 용역업체에 비용을 들여 맡기는 관행을 근절할 필요가 있다.
현재 워케이션센터는 지역별 1~2개소로 정해져 있고 해당 시설이 없어도 충분히 정보수집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정해 예약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공유 오피스 예약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오피스로 활용 가능한 시·군·구별 개방공유 회의실, 강의실 현황 확인과 예약이 가능한 실정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등이 다양한 유형의 워케이션 시설을 선보이며 수요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도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당시에 워케이션을 도입했던 기업도 직원의 사무실 출근을 독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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