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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삼성전자,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0퍼센트(%) 증가했다.‘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에 발맞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혁신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선보였다. 으뜸가전사업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해 고효율 가전 제품 확대에 적극 동참해왔다.최대 30만 원의 정부 환급 혜택과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 10%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에 더해 고효율 가전 구매로 인한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 효과가 소비자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세탁기·냉장고는 기본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혁신 AI 기능을 갖춰 전기료 절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호응을 받아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효율 에어컨과 세탁기 판매는 전년보다 20% 이상 대폭 늘어났으며 냉장고 판매도 15% 이상 상승했다.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7~8월 2달간 전체 삼성전자 가전 판매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매출이 약 40%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은 무풍 모드 사용 시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전해주는 ‘쾌적 제습’ 기능도 지원한다.일체형 세탁건조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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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아이너스티홀에서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방산안보 컨퍼런스는 '국제질서 변화에 따른 방산안보 대응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정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주관, 대한민국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방산안보 컴퍼런스 개최 시간은 09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이며 9:30~12:40까지 등록 및 주요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오찬 등으로 구성됐다.▲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프로그램 [출처=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12:40~12:45분 세션 안내를 시작으로 '국제 안보환경의 재편과 방산안보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1에서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 국방 및 군사분석 연구원 Ester Sabatino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방위산업 전략'을 발표한다.이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지부장 Andre Milard는 '유럽의 방위 통합:새로운 전략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왕휘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에 기여하는 방위산업 : AI와 조선 협력' 주제로 발표한다.세선2 "방위산업 '게임 체인저' AI, 도전과 협력"에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최고 설계책임자 Akshay Krishnaswmy가 발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곽기호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서영우 전무는 국방 시스템 AI활용: 도전 과제와 가치 공유 국가들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세션 3에서는 해외 MRO 사업 확대를 위한 보안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세로 허드슨연구소 국방개념기술센터 소장 Bryan Clark이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한화오션 특수선MRO사업담당 김대식 상무가 해외 함정 MRO사업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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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삼성전자판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수여(왼쪽부터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출처=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판매(대표이사 전병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와 질병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삼성전자판매는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그동안 삼성전자판매는 △정기 안전 점검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 △연 2회 비상 대피 훈련 등 고객과 임직원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체지방 제로 캠페인 △계절별 건강 정보 제공 △안마의자 및 발마사지기 지원 △임직원 자립형 회전 대차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전자판매 피플팀 김영천 상무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전자판매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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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위치한 삼성전자 전시관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에 참여해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2025년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AI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특히 전시 공간 입구 중앙에 대형 LED 파사드를 설치하고 기후 변화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상영해 방문객들에게 기후 변화와 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LED 파사드와 연결된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건조기, TV 등 주요 제품의 현재 에너지 사용량과 월간 예측 사용량을 함께 놓인 스크린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최대 60%까지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거실 공간으로 구현된 ‘AI 절약모드’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무풍 콤보 시스템에어컨, Neo QLED TV,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등을 일일이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 한 번에 연동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스마트싱스 연결 후 취침/기상 등 개인 생활에 맞춘 자동화 루틴을 설정해서 특정 시간이나 요일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삼성전자 전시관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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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현대자동차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Ken Ramirez) 부사장,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CEM16)’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세션에 참석해 발언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CEM16)’에 참가했다.‘청정에너지 장관 회의’는 2010년 처음 시작해 2025년 16회째를 맞았다.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공유와 지식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고위급 회의다.이날 CEM16에서 현대차그룹은 확장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한국,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29개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 정부의 장·차관급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에너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현대차그룹은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Industry Decarbonization and Energy Efficiency) △미래 연료(Future Fuel) 세션에 참가해 국제 협력을 통한 저탄소 산업 전환 촉진과 지속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세션에는 한국, 독일, 일본 등 정부 관계자와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에어리퀴드(Air Liquide) 코리아, 저탄소 기술 회사인 톱소(Topsoe), 일본제철(Nippon Steel), 애플 등 10여 개 기업 및 국제기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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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LS일렉트릭·LS전선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조감도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과 2025년 8월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기후 관련 전시회다. 2025년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LS일렉트릭과 LS전선은 이번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급증하는 전기 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송전, 변전, 배전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270평방미터(㎡)(3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초고압 직류송전(HVDC) 턴키 솔루션 △HVDC 변환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초전도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양사는 HVDC 핵심 솔루션과 턴키(일괄 공급) 사업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최적의 사업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LS일렉트릭은 국내 유일의 HVDC 변환 솔루션 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선보인다. 국내 기업 최초로 500메가와트(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다.최근 개발시험은 물론 고객 검수시험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중 가장 큰 용량으로 인천 지역 HVDC 변환소에 적용될 예정이다.LS일렉트릭은 북당진~고덕 HVDC 변환 설비 건설사업(2014~2024), 동해안-수도권 HVDC 변환 설비 건설사업(2012~2026) 등 HVDC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1조 원을 넘어섰다.특히 전류형은 물론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GE버노바의 변환 밸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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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하는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출처=한화솔루션]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남정운, 박승덕)에 따르면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2025년 8월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5)’에 참가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기후 관련 전시회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수면이나 농경지 상부와 같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국토 면적이 넓지 않은 우리나라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수상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솔루션이 대표적이다.한화큐셀은 에너지 인프라 존을 마련해 일반 상업용 모듈보다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해 고온 다습한 수상 환경에서도 성능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수상형 모듈을 전시한다.국내 실증단지에 설치된 바 있는 한화큐셀의 영농형 모듈도 선을 보인다. 영농형 모듈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지 않고 농기계의 이동도 가능하도록 대지에서 높은 위치에 소형 규격으로 설치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게 제작된다.기후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에너지 기술개발 존에는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이 전시돼 한화큐셀의 첨단 에너지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탠덤 셀은 시중 실리콘 셀의 이론적 한계 효율인 29퍼센트(%)보다 약 1.5배 높은 44%의 이론적 한계 효율을 지녀 태양광 에너지의 경제성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한화큐셀이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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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 충청남도 아산 디와이오토 본사에서 현대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호 보증서 발급업체인 디와이오토의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조치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하나은행 300억 원 및 현대차/기아 100억 원 등 400억 원을 양사가 공동 출연해 총 6300억 원 규모로 금융지원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지원대상은 현대차/기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대출금리 우대 △보증료 100퍼센트(%)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또한 하나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ESG 규제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ESG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서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4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총 6.3조 원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 바 있다.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으로 인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6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내수 부진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3000억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7월까지 수출이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도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수출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써주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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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쿠팡, 韓 중소기업 대만 판로 확대 공로 산업부 장관 상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오른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문무역상사 제도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쿠팡은 2024년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퍼센트(%)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의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2022년 10월 대만에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쿠팡은 1년 만에 1만2000여 개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을 지원했다.단일 유통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3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은 2600% 급증했다.쿠팡과 거래하는 전체 판매자의 약 70%가 소상공인으로 K-뷰티(젤네일, 마스크팩), K-푸드(홍삼, 콤부차) 등을 수출하는 소상공인들의 대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202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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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25 로보월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한국로봇산업협회]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서 ‘2025 로보월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자 젊은 세대와 산업 간의 소통 창구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ROBOTWORLD)’가 11월 개최를 앞두고 차세대 로봇 홍보 주역들과 함께 첫 발을 내디뎠다.발대식은 △개회사 △로보월드 전시회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서포터즈 선서 △자기소개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서포터즈들은 전시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4개월 간 펼쳐질 홍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홍보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로보월드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이 ‘2025 로보월드’ 전시회 소개를 경청하고 있다 [출처=한국로봇산업협회]서포터즈들은 △로보월드 현장 취재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월별 미션 수행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확산 활동 등을 펼친다.또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을 기반으로 MZ(밀레니얼+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흥미를 동시에 전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기대된다.2025년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될 2025 로보월드는 최신 로봇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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