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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1월13일(목) 오후 하나더넥스트 서초동 라운지에서 시니어 전용 ‘하나더넥스트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를 론칭했다.이번 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하나더넥스트의 금융·비금융 통합 라이프케어 생태계를 헬스테크(Health Tech) 영역으로 확장한 첫 프로젝트다.보행 향상을 돕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체험과 은퇴 설계·상속/증여 등 금융 상담을 연계해 시니어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금융과 헬스테크의 결합을 통한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경험을 제공하려는 것이다.이번 신설된 ‘하나더넥스트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는 2025년 9월 하나금융그룹이 엔젤로보틱스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 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한 첫 사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더넥스트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론칭에 맞춰 11월13일(목) ‘하나더넥스트 서초동 라운지’에서 회복 치료 목적의 고관절 보조 웨어러블 로봇인 ‘엔젤슈트 H10’을 시니어 손님이 직접 착용·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이를 통해 일부 대형 병원에서만 이용해 볼 수 있는 고가의 의료 장비를 병원이 아닌 공간에서 전문 물리치료사를 통해 동작 분석 및 맞춤형 운동 피드백 등을 함께 제공받는 기회를 갖게 된다.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 출범 1주년을 맞아 11월13일(목)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0일(목), 11월 27일(목) 총 3회에 걸쳐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hana1qm.com) 및 ARS 상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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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사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에 따르면 자회사인 GLN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석, 이하 ‘GLN’)이 2025년 11월10일(월)부터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글로벌 QR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중국 서비스를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대표 왕리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GLN 이용자는 전 세계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운영되는 유니온페이(UnionPay) QR 네트워크에서 결제할 수 있다.위챗 페이(Weixin Pay) QR코드 가맹점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글로벌 QR 결제 서비스는 GLN 앱은 물론 하나은행, 하나머니, 하나카드, 토스 등 주요 제휴 앱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지원한다.GLN은 이번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2026년 2월 말까지 프로모션으로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전역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위안(CNY) 이상 결제 시 10퍼센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GLN의 이번 진출은 단순한 국가 확장을 넘어, 아시아 지역 주요 여행 국가에서 모두 GLN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현재 GLN은 베트남, 필리핀, 태국, 라오스, 일본, 대만 등에서도 QR코드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중국과 홍콩, 마카오까지 더해지면서 GLN은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결제 네트워크로 자리 잡게 됐다.유니온페이는 전 세계 18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로 중국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카드 기반 결제는 물론 QR 기반 모바일 결제에서도 폭넓은 가맹점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GLN은 실질적인 손님 이용 범위를 대폭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LN은 2021년 7월 하나은행에서 분사해 설립된 핀테크 자회사로 국내외 금융기관 및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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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사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수출입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하나로’를 출시했다. 미국 상호 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신속한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관세극복도 하나로’는 하나은행이 2023년 10월 수출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출시한 ‘수출입 하나론’을 확대 개편한 상품이다. ‘수출입 하나론’의 특판 한도에 0.5조 원을 추가해 총 1.5조 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10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과 국가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 전략 TF’를 구축했다.또한 △관세 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에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한 바 있다.‘관세 극복도 하나로’는 수출입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실적이 없더라도 무역업 고유 번호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일반대출(운전/시설) 외에도 무역어음 대출과 보증서 담보대출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대미 수출기업 △수출 국가 다변화 추진기업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해 관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관세 대응 및 금융지원 상담창구’를 마련했다. △수출금융 △기업 여신 △외환 수수료 △경영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상담과 지원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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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하나은행 본사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왔다.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 시스템과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현지 128개 은행으로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송금이 가능하다.특히 국내 이체처럼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송금 전에 계좌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에는 이체 진행 상황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기념해 2026년 9월까지 환율과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이벤트 기간 중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시 환율 우대 40%와 송금 수수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취 은행의 수수료도 2025년 연말까지 50퍼센트(%)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은행 외환 사업본부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통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익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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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통합 연금 포탈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2025년 9월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4조1083억 원이다.IRP 2조6583억 원과 확정기여형(DC) 1조1586억 원 증가에 힘입어 2204년 말 대비 3조8349억 원 증가했다.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全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햤다. 2025년에도 분기마다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2025년 3분기 확정기여형(DC) 원리금 비보장 부문 운용 수익률에서도 17.18퍼센트(%)로 시중은행 1위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명가(名家)로서 신뢰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러한 꾸준한 성과는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손님 맞춤형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의 결과다.우선 하나은행은 2025년 8월부터 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 전용 차량과 함께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퇴직연금 손님에게 전문적인 대면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를 개시했다.2025년 4월 은행권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손님들이 쉽고 편리하게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하나은행은 10월27일부터 11월 말까지 손님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가을 빛 혜택! 연금 어썸 리워즈’ 이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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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이호성 은행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를 운영하는 단꿈아이(설민석, 장군 공동대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단꿈아이와 독점 제휴를 맺고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문화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놀이터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흥미로운 ‘도서 강의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알파 세대 체험형 금융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초등 수학 강의’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손님 증대 전략과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에 결합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은행의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과 단꿈아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과 교육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콘텐츠 기반의 손님 경험 혁신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으로 일타강사 관련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2월 한국 조폐공사와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개발 협약을 비롯해 ESG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단꿈아이와의 제휴 역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하나은행의 대표적 전략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며 “하나은행은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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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 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 외국인 특화 컬처 뱅크 이외에도 2019년 천안역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2021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 지원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주민·다문화 지원 거점을 확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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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정됐다.‘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2025년 9월30일(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5)을 통해 하나은행이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손님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전사적 협력을 통해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수기 업무 대폭 축소 △운영 효율성 제고 △처리 용량 확대 △맞춤형 고객 리포트 제공 등 손님 중심의 혁신을 실현했다.이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5년 연속 수상을 포함해 통산 17회째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수탁은행은 물론, 외국계 은행 및 보험회사, 글로벌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주식, 채권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 수익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 투자 맞춤형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수탁영업부는 "30년 이상의 수탁 노하우와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수탁은행으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수탁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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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오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와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전역 군인과 임직원의 복지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나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회원과 임직원을 위한 △신용대출 금리 우대 △금융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전용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함으로써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향군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외에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ESG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창설 이후 참전유공자, 제대군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보훈단체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과 임직원분들을 위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하나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 군인들의 위상 제고와 복지 증진은 물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실질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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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하나은행 본사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농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 Play’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최고금리 연 7.0퍼센트(%)(세전, 기본금리 연 2.0%+우대금리 최고 연 5.0%)로 총 5만 좌 한정으로 판매한다.판매 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2025년 10월1일(수)부터 2026년 2월28일(토)까지며 상품 만기일은 2026년 5월15일(금)로 고정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 △‘하나원큐 농구 Play’ 참여시 최고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이다.더불어 ‘하나 농구 응원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14일(금)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메가MGC커피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 제공된다.또한 하나은행은 축구 특화 콘텐츠로 성황리에 운영 중인 ‘하나원큐 축구 Play’에 이어 농구 특화 콘텐츠인 ‘하나원큐 농구 Play’도 함께 선보인다.‘하나원큐 농구 Play’는 △매월 버저비터 게임에 도전해 슛을 성공하면 금리 쿠폰, 굿즈 응모권, 원큐볼 등을 지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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