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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 7종 설 맞이 이벤트 실시[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2025년 1월24일 설 명절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 7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먼저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에서는 1월30일까지 설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윷놀이 아이템’을 제공,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나온 윷 모양에 따라 ‘스페셜 영웅’, ‘펫/아티팩트 그랑쥬얼’, 다량의 ‘영웅/아티팩트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슈트 액션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2월5일까지 1, 2차 설맞이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프라임 S등급 선택 소환권’과 ‘S등급 데코 소환권’을 제공한다.또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한과, 꼬치전, 떡국 등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컬렉션에 등록 시 일정 기간 동안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설맞이 음식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여기에 몬스터 사냥 시 다양한 종류의 복주머니를 획득, ‘프라임 S등급 선택 소환권’과 ‘S등급 랜덤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교환소를 운영한다.속도감 넘치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1월28일부터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찬란한 소환권(11회) 선택 상자 5개’, ‘영웅 위상의 파편’, 다량의 ‘아키움 조각’ 등을 선물한다.2월5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비단 조각’을 제공, 컬렉션 아이템 ‘복주머니’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2월1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직업/그로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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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대법원은 불법 콜택시 영업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던 '타다'가 합법이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2020년 소위 '타다 금지법'이 제정되며 혁신적인 공유 서비스는 좌초됐다.해외 여행을 가면 복잡한 버스나 택시보다 더 인기가 있는 교통수단은 공유 차량이다. 미국의 우버(Uber), 싱가포르의 그랩(Grab), 인도의 올라(Ola), 중국의 디디추싱(Didi Chuxing) 등이 대표적이다.특정 국가를 넘어 가장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단연코 우버라고 볼 수 있다. 우버는 2009년 설립된 이후 아시아,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우버의 내부고발 사건을 정리해보자.▲ 우버(Uber)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 임시직으로 운전자 고용하는 사업모델 한계점 도달... '긱 경제'의 본질 지켜야 성장 지속가능 2022년 7월 마크 맥간(Mark MacGann)은 영국 언론사인 가디언에 12만4000여 건에 달하는 우버의 내부문서를 제공했다.이른바 우버 파일(Uber Files)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8만3000개의 이메일, 1000개의 기타 대화 파일로 구성돼 있다. 맥간은 우버가 법을 무시하고 임시직 중심의 경제 모델인 ‘긱 경제(gig economy)’에서 운전자의 법적 지위를 오도하는 것을 보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주장했다.우버의 사업 모델은 참여자들이 독립된 계약자, 즉 자영업자이며 모두가 유연한 자영업자의 지위를 원하는데 임시직으로 고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사업모델은 지속가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다수 국가에서 우버 운전자들이 고용보험, 질병 수당 등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얻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봤다.우버의 운전자는 자유 계약자로 자기가 일하고 싶은 시간만 영업하는 자영업자이므로 보험이나 수당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일부 국가에서 우버 운전자에게 사회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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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Wiki Leaks)를 개설해 미국 국방부·국무부·중앙정보국(CIA) 등을 비롯해 주요 국가와 기업의 비밀문서를 공개한 줄리언 어산지는 ‘세기의 폭로자’라는 호칭을 듣는다.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담은 비밀문서를 공개하기 때문이다.최근 미국의 뉴욕타임즈, 영국의 가디언, 프랑스의 르몽드, 독일의 슈피겔, 스페인의 엘파이스 등 주요 언론사는 미국 정부에 어산지에 대한 기소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어산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감한 정보를 알린 언론인이기 때문에 ‘표현 및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2011년 12월 영국 고등법원은 영국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어산지를 미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다. 어산지는 지난해 12월 유럽 인권재판소에 상소했다.유럽연합이 미국·영국보다 언론인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6년 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어산지에 대해 알아보자. ▲ 줄리언 어산지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 더러운 전쟁에 관한 비밀 폭로로 처벌 위기 봉착했다 자유의 몸위키리크스는 2010년 미국 육군 정보분석요원이던 첼시 매닝(개명 전 이름은 브래들리 매닝)으로부터 받은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 관련된 비밀문서 등 74만 건 이상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소소한 폭로로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2010년 미국 국무부 비밀공서 공개가 위키리크스 역사에 전환점이 됐다.이 폭로 이후 어산지는 미국 정부로부터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어산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건을 공개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다.결국 2016년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허위정보를 공개했다. 위키리크스가 밝힌 주요 문건은 다음과 같다.우선 2010년 11월 이라크 주둔 미군 부대에 근무하던 첼시 매닝이 입수해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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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NFT 기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길드 오브 가디언스(Guild of Guardians)에 따르면 기본 토큰 GEMS 2종류를 $US 530만달러 규모로 판매했다.1만700명 이상의 새로운 GEMS 구매자는 100개국 이상에서 참여했다. 최대 500달러 규모의 토큰을 구매했다. 토큰 구매를 위해 참여한 인원은 약 80만8000명으로 구매자에 비해 82배로 집계됐다.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중국의 사용자들은 규제 우려가 높아지면서 토큰 구매가 금지됐다. 코인리스트(CoinList)에서 판매된 길드 오브 가디언스 토큰은 10억개의 토큰 중 6%에 불과하다.10억개의 토큰 중 63%는 커뮤니티 주도의 이벤트나 활동, 핵심 게임 플레이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P2E(Play-to-Earn)게임의 출시는 2022년 1분기에 예정돼 있으며 약 40만명의 사용자가 사전 등록한 상태다. 참고로 길드 오브 가디언스 게임은 우크라이나 개발사 스테피코 게임스(Stepico Games)가 오스트레일리아 기반 NFT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 Immutable X와 협력해 개발했다.▲ 길드 오브 가디언스(Guild of Guardia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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