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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 평택 본사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판매량은 5만3272대, 매출은 1조9432억 원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는 285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을 달성했다.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했다.2025년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산화탄소(CO₂) 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2024년 보다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했다.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상반기 판매는 내수 1만8321대, 수출 3만4951대 등 총 5만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퍼센트(%)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조843억원) 이후 9분기 만에 분기 1조를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25년 전망을 밝게 했다. 상반기 수출은 2014년 상반기(4만1000대) 이후 11년 만에 상반기 최대 기록이다.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흑자 규모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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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5년차를 맞는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이하 역사관) 누적 관람객이 3만3000명을 넘겼다.역사관은 2021년 11월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으로 개관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향약, 두레, 계 등 우리 고유의 상호협동 전통을 이어받아 1963년 경남 산청에서 출범한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역사관은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돼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설립 초기부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어린이·시니어 금융 교실 등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 금융 교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개념 교육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400명이 어린이 금융교실에 참여했다.시니어 금융 교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디지털 금융 활용법 등의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역사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전시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 개최, 교육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설립된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자산 280조 원 규모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역사관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쉽게 금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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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KT&G장학재단-카자흐스탄 알마티 경영대학교와 협업해 ‘KT&G장학재단 Korean Center’ 개관(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굴나라 쿠렌케예바(Gulnara Kurenkeyeva) 알마티 경영대학교 총장(왼쪽))[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14일(금) KT&G장학재단이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경영대와 협업해 ‘KT&G장학재단 Korean Center’를 개관했다.개관식에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해 굴나라 쿠렌케예바(Gulnara Kurenkeyeva) 알마티 경영대 총장 등 총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G장학재단 Korean Center’는 2023년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KT&G 한국어학당’을 확대 재편한 기관으로 ‘알마티 경영대(Almaty Management University)’ 건물 내부에 건립됐다.재단은 ‘Korean Center’에서 한국어 교육 이외에도 교수법 개발과 한국어 보급 방안 등 어학연구를 함께 진행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KT&G장학재단은 해외 장학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인도네시아·러시아·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 현지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지 재단의 수혜를 받은 글로벌 장학생은 1500여 명에 달한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은 국내 이외에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에 설립한 ‘Korean Center’를 통해 양국 간 교류와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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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주종남 창의공학 스튜디오’ 입구에 마련된 추모월을 오픈하는 참가자들. 왼쪽부터 현송재단 김정일 이사장, 고(故) 주종남 교수 유가족 이화준 씨,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 김재영 연구부총장, 김호영 기계공학부장, 조규진 창의공학설계 담당 교수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2024년 12월3일(화요일) 관악캠퍼스 39동에서 학내외 인사 약 30명과 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종남 창의공학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었다.‘주종남 창의공학 스튜디오’는 32년 전 학부생들의 로봇공학 입문 수업인 ‘창의공학설계’를 처음 도입했던 고(故) 주종남 교수(2019년 작고)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명명했다. 해당 수업이 이뤄졌던 노후 실습실을 리모델링해 첨단 스튜디오로 재 탄생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과 전현직 연구부총장 등 학내 주요 인사를 비롯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김정일 현송교육문화재단(이하 현송재단) 이사장, 고(故) 주종남 교수의 유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개관한 스튜디오에서 앞으로 진행될 ‘창의공학설계’는 기계공학부 신입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로봇을 만들고 로보콘 경기에서 승부를 겨루는 수업이다.도전적인 공학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는 서울대의 대표적인 창의력 교육과정이다.주종남 창의공학 스튜디오는 2024학년도 2학기 창의공학설계 수업에 활용된 바 있다. 수강생들은 함께 준비한 감사편지를 통해 이 공간에서 친구들과 웃고 웃으며 많은 시간을 보낸 결과, 어제와 다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현송재단과 고(故) 주종남 교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영오 공과대학장은 “그간 ‘창고형 작업실’로 불리던 낡은 공간이 차세대 로봇 인재를 길러내는 첨단 공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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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전초밥업체인 겐키스시(元気寿司)는 2016년 9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영업정지 중인 11개 점포 가운데 오아후섬의 10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겐키스시에서 다룬 필리핀산 가리비의 조개관자로하와이에서 A형간염이 유행했으나 당국이 문제의 조개관자 수출을 금지하면서 안정성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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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설탕공장 개관식 모습(출처 : 캄보디아 정부)캄보디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4월 19일 프레아비히어(Preah Vihear)지역에 '아시아 최대 설탕가공공장'의 개관식이 열렸다.이 공장은 중국 농기계업체 Ruifeng Corp., Ltd.가 1194억 텡게를 투자해 설립됐다. 공장용량은 1일 사탕수수 2만톤을 가공처리하고 정제당 2000톤을 생산할 수 있다.당사 관계자는 향후 설탕뿐만 아니라 에탄올, 비료, 전기도 생산하는 '다목적 생산시설'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 연간 생산량은 ▲설탕 36만 톤 ▲에탄올 5만 리터 ▲전력 9메가와트다.▲ 설탕공장 내부모습을 관람 중인 관계자들(출처 : 캄보디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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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4월19일 프레아비히어(Preah Vihear)지역에 '아시아 최대 설탕가공공장'이 개관했다. 중국 국영기업이 3.6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했으며 공장가동력은 하루에 정제당 2000톤을 생산하고 사탕수수 2만톤을 가공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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