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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CA 해외사무소/재외공관 YP 모집선발 [출처=KOICA]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YP)’ 64명을 공개 모집한다.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YP) 공개 모집은 청년인재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이다.이번 모집은 KOICA 해외사무소 59명, 재외공관 5명으로 총 64명을 선발하며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YP)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돼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업무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다.선발된 64명의 영프로페셔널(YP)은 파견국 KOICA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 사업관리 및 홍보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1990년 7월23일~2006년 7월22일 출생자)로 공인영어성적 TOEIC 730점(TOEFL IBT 82점, NEW TEPS 277점, OPIc IM2 또는 TOEIC Speaking 120점 등)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단, 청각장애인 2, 3급의 경우 (독해성적 기준) TOEIC 395점 이상자다.KOICA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성별,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출신학교 등 차별적 인지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시 이러한 정보가 노출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7월7일(월) 17:00부터 22일(화) 17:00까지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3배수 이내 선발) - 면접전형(일반면접 및 영어면접) - 신체검사 및 증빙서류 제출 - 국내교육 및 파견 순으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12일, 면접전형 합격자는 9월5일, 최종합격자는 10월14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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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쉴드AI와 '유무인 복합 솔루션 개발협력 MOU' 체결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5월2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현장에서 쉴드 AI와 ‘미래 전장에 특화된 공동 솔루션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국 쉴드AI(Shield AI)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분야 대표적인 테크기업이다. LIG넥스원은 쉴드와 유무인복합·자율작전 시스템 등 미래전장에 최적화된 핵심 솔루션 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브랜든 쳉(Brandon Tseng) 쉴드AI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쉴드AI의 무인화 플랫폼과 무장 체계, 센서를 비롯한 LIG넥스원의 임무 장비 통합 △유무인복합 임무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작전 체계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추진한다.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초지능·초연결·초융합에 기반한 무기체계가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며 이를 뒷받침할 운영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통합 역량 확보는 국방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무인체계,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쉴드AI의 검증된 AI 플랫폼을 접목해 진화하는 전장 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무기체계 R&D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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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서울사무소에서 안두릴(Anduril Industries)과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방산 테크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이 유도무기·유무인복합·운영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 및 핵심 솔루션 개발역량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도무기 △무인잠수정을 비롯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AI 기반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협업 활동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안두릴의 무인체계 플랫폼에 센서를 비롯한 LIG넥스원의 임무 장비를 탑재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LIG넥스원의 무기체계에 안두릴의 AI 기반 운영시스템 ‘Lattice’를 적용, 자율 임무 수행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기술협력도 모색한다.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초지능·초연결·초융합에 기반한 무기체계가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며 이를 뒷받침할 운영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통합 역량은 국방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해상 무인화 플랫폼 ‘무인수상정(해검)’ 시리즈를 비롯한 무인체계,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안두릴의 검증된 AI 솔루션을 접목해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R&D)을 함께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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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2025년도 1차(30기) KOICA 해외사무소/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 모집선발 공고[출처=KOICA]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5년 3월6일(목)까지 전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모집한다. 개발 협력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모집하는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영프로페셔널(YP)은 2025년 1차(30기)로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2025년 2월19일(수)부터 3월6일(목)까지로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파견일로부터 6개월 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 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ODA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자로, ‘공적개발원조’를 의미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다.코이카는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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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전경[출처=한국국제협력단]우리나라 개발협력 대표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인재를 모집한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1월24일(금)~2월13일(목) 오전 11시까지다. 선발 전형은 ‘서류-적합도검사-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2025년 6월 이후 해외사무소에 파견돼 근무할 수 있는 자로써 국제개발협력 분야 1년 이상 경력자와 TOEIC 750점, TOEIC Speaking IM2 등급, OPIc IM2, NEW TEPS 285점, TOEFL (IBT) 85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이번에 모집하는 2025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는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 업무수행을 통해 개발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근무하는 기간은 최대 23개월이다.파견 국가는 36개국으로 △네팔 등 아시아 13개국 41명 △가나 등 아프리카 12개국 26명 △과테말라 등 중남미 7개국 17명 △요르단 등 중동·CIS 4개국 10명 등 총 94명을 선발한다.코이카 코디네이터의 담당 직무는 코이카의 국별 협력사업, 글로벌 연수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 혁신적 개발 협력사업, 시민사회 협력사업 등 개발협력 업무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 창출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다.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전형 방법은 코이카 코디네이터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hrsystem.co.kr)를 참고하면 된다.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코디네이터는 개발협력 현장과 사무소를 잇는 실무 전문가로의 성장 기회다. 청년의 해외 근무 경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코디네이터 파견 규모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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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한국수자원공사 로고[출처=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024년 7월16일 대전지역 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發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ODA)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 지역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윤태용)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대전 한남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윤태용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축사는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대전광역시 조원휘 시의회 의장, 대전광역시 박영규 국제관계대사가 담당했다.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도 기념사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세부 행사에서 ‘대한민국 공적개발원조(ODA) 정책 동향 및 지역 차원의 활용방안’, ‘ODA 활용,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우수기업 사례’가 소개됐다.발표가 끝난 후 ‘대전發 ODA사업 얼라이언스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전략적인 ODA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K-water는 대전發 ODA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대전 물산업 기술과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 정립 △산·학·연·관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ODA 사업의 실질적 추진 및 확대 방안 수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업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ODA 사업 발굴을 지속 확대해 대전의 혁신기업이 해외에서 첨단 물관리 기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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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개발협력단(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GIZ)에 따르면 2022년 7월 18일 가나의 농업 관련 산업 인증 표준 관련 53명의 지역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식품안전관리시스템(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유기농 생산(Organic production),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글로벌GAP(GlobalGAP), 공정거래 인증표준(Fairtrade certification standards) 등에서 농장 검사 및 주임 감사관 등의 역량을 갖췄다.전문가들은 선정된 농업 관련 사업체 대표 23명과 가나 전역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을 졸업한 실업자 30명 등 총 53명이다.이 교육은 지역 농업 관련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SME)에 인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역량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감사 준비나 높은 감사 비용의 절감, 비지니스 환경 개선 등을 추구한다.6주간으로 구성된 인증 교육은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German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BMZ)가 지원했다.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사업의 일환이다.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피라미드 센터(Pyramid Centre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교육을 담당했다. 독일 국제개발협력기관(GIZ)이 주관했다.교육 내용은 다양한 인증제도, 기준, 원칙의 전면 도입, 특정 기준에 대한 수혜자 인증, 소프트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농작물 생산에는 토지 사용의 변화, 삼림 벌채 및 생물 다양성 손실, 광범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오염, 부당한 보상과 노동관행 등 부정적인 환경 및 사회 경제적 영향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인증 표준은 부정적인 지속 가능 영향력이 줄어든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한다. 가치 사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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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페인에서 개최중인 ‘2016 Mobile World Congress’, 자동차 제조업체와 통신사 합작협력 급증... 지리자동차와 에릭슨이 무인자동차 개발협력 체결했으며 포르쉐는 AT&T와 동맹관계·아우디는 AT&T와의 협력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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