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게임업체인 닌텐도(任天堂)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게임업체인 닌텐도(任天堂)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까지 인기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후기 기종을 공개할 계획이다.새로운 기종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일체형의 게인 전용기로 개발된다.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발매된 이후 7년이 지나 새로운 게임기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2023년 연간 그룹 전체 이익은 4906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게임 소프트웨어와 인기 캐릭터 마리오의 영화가 히트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일본 엔화가 평가절하되면서 국내 화폐로 환산한 이익도 증가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3월 발매 이후 전 세계 판매대수가 1억4100만 대를 넘었다.참고로 글로벌 최고 게임기 및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닌텐도는 2024년 가을 교토부에 건설 중인 박물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일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매출액은 8조5000억엔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7200억엔으로 전년 대비 2.5배, 기존 예상치 6300억엔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3월기 순이익은 4800억엔으로 전년 대비 6.5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및 음악 분야 사업 호조 영향, 구조개선등의 효과로 인해 수익이 증가했다.2017년 4~12월기 매출액은 6조592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712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배 성장했다.▲ Japan_Sony_Logo▲소니(ソニー) 로고

중국 IT기업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그룹은 핀란드 게임 기업 슈퍼셀(Supercell)의 지분 84.3%를 86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인수 지분 중 소트트뱅크그룹이 보유한 지분 72.2% 전량을 73억달러에 인수했으며 슈퍼셀의 기업가치는 102억달러에 달한다. 슈퍼셀은 2010년 5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게임 개발과 판매를 위해 설립한 모바일게임개발사다.SuperData Research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의 게임 매출은 302억달러, PC게임 매출은 330억달러로 콘솔당 60.5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슈러셀의 Clash of Clans 게임의 총 매출은 13억5000만달러로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Finland_Supercell Game_Homepage.jpg▲슈퍼셀 홈페이지

중국 IT기업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그룹은 핀란드 게임 기업 슈퍼셀(Supercell)의 지분 84.3%를 86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슈퍼셀의 기업가치는 102억달러에 해당된다.▲ Finland_Supercell Game_Homepage.jpg▲슈퍼셀 홈페이지

일본 게임기제조업체 닌텐도, 2016년 내 주력인 거치형게임기 'Wii U' 생산 중단...인기소프트웨어가 적고 이전 기종인 'Wii' 대비 판매량 저조가 주요인 

전자제품업체 소니, 2016년 10월 자사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에 연결해 사용하는 가상현실(VR)단말기를 4.49만 엔에 발매...국내외 3600만 대의 게임생태계를 활용해 가상현실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