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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중심 경영"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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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이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2025년’이라는 주제로 발언[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1월10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는 2024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경영전략 방향과 각 부문별 원포인트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의 미래 청사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2025년’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구본욱 사장은 2025년을 KB손해보험이 보험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며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해’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6가지 핵심 어젠다를 제시했다.6가지 핵심 어젠다는 △성공의 도미노 문화 확산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 △고객중심경영 실행 체계 조기 완성 △미래 성장동력 확보 △리더 중심 조직문화 변화 관리 지속 △변화 공감대 형성 및 제도적 장치 보완 등이다.끝으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임한다면 미래 예측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손해보험의 명작,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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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서울 KB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 진행[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1월2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을사년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사내 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생중계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KB손해보험 경영진과 노동조합 및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무식에 앞서 KB손해보험은 비행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구본욱 사장은 2024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이어 구본욱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 완성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2025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구본욱 사장은 첫째, “누구나 외치는 평범한 수준이 아닌 K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완성하고 보험 산업의 스탠다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객 중심 경영에 대해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둘째,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성장 방식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구본욱 사장은 “우리 회사가 경영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목표를 넘어서는 더 큰 도전과 노력에 전력을 다했던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나와 동료의 잠재력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셋째,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구본욱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회사 성장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조직문화의 변화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구본욱 사장은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 각고면려(刻苦勉勵) 한다면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고 손해보험의 명작,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025년이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구본욱 사장은 시무식 이후 현장 영업 부서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2025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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