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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향후 1년6개월 간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전통시장 상인들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영업 손실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손해보험협회가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개정하면서 최대 보호기간을 기존 1년에서 1년6개월까지 확대한 후 첫 사례다.‘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기상현상을 지수로 설정해 해당 지수 달성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날씨보험이다.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 상품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최근 폭우·폭염·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영업손실에 대한 보험 상품이 존재하지 않아 위험 대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KB손해보험은 날씨 취약계층인 전통시장 점포의 날씨 피해로 인한 휴업손실을 간편하게 보상하는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섰고 2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기상청의 기상관측 데이터와 전통시장 매출 빅데이터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지수형 날씨보험을 개발했다.‘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강수량·최고 기온·최저 기온 등 세 가지 기상 지수를 활용해 각 지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이 상품은 별도의 손해 증빙이나 피해 확인 절차 없이 객관적인 기상 데이터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신속한 보상이 가능하고 보험금 산정 관련 민원도 줄어들것으로기대된다.특히 이 상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소상공인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생 보험 상품으로 날씨 리스크에 대한 보험산업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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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신상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 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국내에 도입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Leqembi)’ 치료를 보장하는 ‘표적치매 약물 치료비’와 간병인 지원 일당 보장 확대를 통해 치료 단계부터 장기 돌봄 리스크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레켐비’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항체 치료제로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다.그러나 월 200~300만 원에 달하는 비싼 치료 비용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표적치매 치료제 투약 시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KB손해보험은 ‘간병인 지원 일당’의 보험료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고 간병비 상승 추세를 고려해 체증형 보장 구조를 새롭게 도입했다.아울러 기존 치매 간병보험에 탑재된 △치매 진단비 △치매 CDR 검사 지원비 △치매 MRI·CT·PET 검사 지원비 △치매 통원 일당 △치매 재활 치료 △치매 정신요법 치료 △치매 특정 약물 치료비(급여) 등의 특약도 탑재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 및 돌봄 영역까지 치료 전(全)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보장체계를 구축했다.KB손해보험은 이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 출시에 맞춰 기존 치료력으로 인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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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공통직군 △보상직군 △전문직군 총 3개 모집 부문이다.이 중 ‘공통직군’은 디지털기술(DT)·일반보험·경영지원·영업관리, ‘보상직군’은 자동차보상, ‘전문직군’에서는 상품/계리 직무 인원을 선발한다.입사 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5년 10월12일(일) 23시까지 지원 가능하다.모든 지원자에 대해 인공지능(AI)·데이터·디지털·통계 관련 전공자 및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변호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미국 공인회계사(AICPA), 미국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등 보험·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 현황을 고려해 부서를 배치할 예정이다.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역량 검사, 1차 실무 면접, 2차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5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이번 4급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성별·연령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만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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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KB손해보험 강남 사옥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는 접수된 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해당 사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산정 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기존에는 직원들이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 과실비율 표준 가이드라인을 직접 검색해 과실비율을 결정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번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 서비스를 통해 입력된 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을 추천해 줌으로써 일관된 과실비율 산정이 가능하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반복적인 검색 업무가 줄어들어 사고 처리 과정이 한층 빨라지고 과실 판정이 명확해져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B손해보험은 KB금융그룹이 공동으로 구축한 ‘KB GenAI 포털’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과제를 지속 발굴해 왔다.이번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민원 관리, 콜센터 상담 지원, 계약 인수 심사, 광고 심의 등의 AI Agent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혁신은 단순히 업무 효율성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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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이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유병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은 유병자 보험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련 7가지 고지유형을 신설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이 상품의 보험료는 자사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0퍼센트(%) 저렴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기존 3.5.5 간편건강보험의 계약 전 알릴 의무[△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 치료, 입원, 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 신장질환) 진단 여부]에 만성질환 3종(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지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추가 고지유형은 총 7가지(△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당뇨 △고혈압·고지혈증 △당뇨·고지혈증 △고혈압·당뇨·고지혈증)로 세분화되며 해당 질환에 대해 5년 이내 입원, 수술, 7일 이상 치료 이력이나 30일 이상 투약 여부를 고지한다.통상 유병자 보험은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만성질환과 관련된 보장은 가입이 어렵다. 하지만 이번 신상품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은 만성질환에 대한 추가 고지를 통해 해당 만성질환이 없을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비를 가입할 수 있다.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 만기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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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KB손해보험 사옥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와 이로 인한 재활치료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이번 신상품은 상해 진단 이후 단계별 치료와 재활 과정까지 전반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해 사고 심도에 따라 차등 보장한다.또한 교통상해로 인한 재활치료비 및 상해 수술 후 재활치료비도 별도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사고 이후 보다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특히 KB손해보험은 이번 상품에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상해보험의 납입면제 제도가 일정 요건 충족 시 향후 보험료 납입만 면제됐던 것과 달리 이번 신상품은 향후 납입해야할 보험료 면제뿐 아니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 준다.납입면제 사유 기준도 ‘상해 80퍼센트(%) 이상 후유장해’에서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높은 MRI·CT 검사비(급여), 골절·척추 관련 보장, 무릎인대 파열·연골 손상 수술비, 창상 봉합술 치료비, 골절 철심 제거 수술비 등 총 10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여기에 ‘운전자 비용 보장 특약’도 추가해 상해와 운전자 관련 위험을 하나의 상품에서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저 보험료 월 6900원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배우자, 부모, 자녀 등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가족결합할인’으로 5%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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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5월 초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KB손해보험의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단일 상품(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으로 운영되던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을 3.6.5부터 3.10.5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였다.고지 질병 항목을 확대하고 고지 유형을 세분화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수준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이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치료·입원·수술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건강 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및 7대 질병 진단 이력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KB손해보험은 손보 업계 최초로 최신 항암치료 기법인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비’를 탑재해 암 보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중입자방사선치료는 기존 양성자 치료보다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해 암세포에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고정밀 치료로,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이 적은 신의료기술이다.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90·95·100세 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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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KB손해보험 본사 강남사옥 전경[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4월6일(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해 상생 금융에 동참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2022년 1.4%, 2023년 2.0%, 2024년 2.6% 인하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 2024년 상생 금융에 따른 보험료 인하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했다.하지만 KB손해보험은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 금융에 동참하고자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KB손해보험은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 발생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했다고 강조했다.향후에도 손해율과 연동한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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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KB손해보험,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에 탑재된 신규 특약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 획득[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에 탑재된 신규 특약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CDR (Clinical Dementia Rating, 임상 치매 등급) 검사’는 치매 중증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다. 치매의 초기 발견과 진행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치료 약물의 종류와 투약량을 결정하고 치매 증상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는 이 CDR 검사 비용(급여)을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하는 특약이다.기존 치매보험에서는 MRI·CT·PET 등 치매의 원인을 분석하는 감별 검사에 대한 보장만 제공됐으나 KB손해보험은 치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수 검사인 CDR 검사를 보장하는 이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이 특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주기적인 병원 방문과 꾸준한 치료를 유도해 치매 진행 속도를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또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특약은 보험의 긍정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노력과 독창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는 약 93만 명이며 2024년 105만 명, 2070년에는 334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치매 환자의 연간 관리 비용은 1인당 약 2220만 원에 달하며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2022년 약 20조 원에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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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로고[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기존 자사 간편건강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가입 가능한 신상품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유병자 전용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 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3.5.5, 3.2.5, 3.0.5 간편고지 상품에 더해 새롭게 개발된 3.6.5, 3.4.5, 3.1.5 상품까지 통합해 운영된다.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상품은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갱신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간병인 사용 입원 일당, 1인실 입원 일당, 독감 치료비, 질병 수술비 등 고객 가입 니즈가 높은 보장들과 스테디셀러인 암·뇌혈관, 심장 3대 질병 진단비, 입원·수술비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아울러 이 상품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통합 유병자보험에 요양병원 상해 입원 일당, 방문요양 급여 지원금, 데이케어센터 급여 지원금, 시설·재가 급여 지원금 등의 요양·간병 보장도 탑재해 실질적 보장 혜택이 강화됐다.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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