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8-11▲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 촬영 [출처=LS그룹]LS그룹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 명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2025년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왔다.앞서 LS는 2025년 7월28일(월)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보고르 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LS 해외봉사단 28기’를 파견했다.국내 대학생과 LS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 기간을 반납한 채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로봇, 비행발사대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은 물론 위생 교육 등을 실시했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단원들, 베트남 팜타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키트 만들기 체험학습 진행 [출처=LS그룹]▲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단원들, 베트남 팜타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키트 만들기 체험학습 진행 [출처=LS그룹]특히 베트남에 파견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IT봉사단 12명과 협력해 2025년 7월에 준공된 ‘LS드림스쿨 23호’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컴퓨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봉사단원들은 국경을 넘어선 팀워크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봉사단은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 등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동참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21기 구미지역 멘토와
-
2025-02-27▲ 미래에셋증권 로고[출처=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미섭·허선호)에 따르면 2025년 2월27일(목)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의 정도를 지켜 나가겠습니다’의 고객보호 선언을 공표했다.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내 신뢰 제고와 함께 선도적 고객 보호 기준을 마련한다는 취지다.이를 통해 미래에셋은 투명과 정직을 팔아야 한다는 경영방침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연금 고객의 노후 자산과 젊은 세대 미래 자산의 신중한 관리와 보호를 위해 고객 중심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3가지 방안을 발표했다.첫째, 고(高)레버리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 단기 변동성에 의존하는 고위험 상품을 추천하지 않으며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시장과 기업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제공한다.둘째, 커버드 콜, 주가연계증권(ELS) 등 복잡한 구조의 상품에 대해 위험 요소와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명하고,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를 적극 지원한다.셋째, 연금 등 고객자산 리스크 관리에 더 강한 원칙과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해 자산 리밸런싱을 적극 돕고, AI 기반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고객보호 선언은 ‘이윤’보다 ‘책임’을, ‘판매’보다 ‘고객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그러한 위험관리 일환으로 테슬라, 양자컴 관련주 등 신규담보대출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보호 선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
2022-04-29영국 국내 최대 가스 및 에너지 공급기업인 브리티쉬 가스(British Gas)에 따르면 인터넷 및 TV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콘센트를 뽑으라고 소비자들에게 권고했다.가스 및 전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한 조언이다. 브리티쉬 가스는 가전제품을 대기 모드로 전환하는 스위치만 끄는 대신 콘센트를 뽑으면 평균 가정이 연간 147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은 형편없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10년 전의 TV를 포함해 현재 일반적인 TV 및 인터넷 등은 기술의 발달로 굳이 콘센트를 뽑지 않아도 절전이 되기 때문이다. 노트북, 게임기, 컴퓨터 등도 포함된다.2022년 4월부터 국내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현재 가스 및 전기 요금 급등의 주요인 및 쟁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다. 2021년 브리티쉬 가스의 이익은 1억180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44%나 증가했다. 이번 소비자들에게 한 권고는 오히려 브리티쉬 가스가 에너지 가격 상승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비춰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브리티쉬 가스가 이번에 조언한 근거로 삼은 수치는 10년 전의 보고서 자료를 기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무책임하고 안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브리티쉬 가스(British Gas)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제니스은행(Zenith Bank)에 따르면 2014~2019년까지 지난 5년 동안 전국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측면에서 N120억나이라 이상을 지출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련된 지출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에 기여할 기회로 판단하며 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브랜드 가치 향상 도구로 여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사회적 책임(CSR) 지출 내역은 크게 ▲의료 및 보건 ▲초등 교육 ▲스포츠와 청소년 및 여성 권한 부여 ▲공공 인프라 및 정책 ▲금융 기초 교육 등 5개 영역이다.▲제니스은행(Zenith Bank) 홈페이지
-
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이 수익성은 좋지만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론이 높기 때문이다.현재 전력, 인프라, 공공사업, 연료 등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긴급한 사회 및 환경 이슈에 대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불라칸상수도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수를 필리핀 가정에 제공하는 것이 주요 전략 목표로 판단하고 있다.2017년 3월 산미구엘은 'Water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가정의 물사용량을 50% 절감시킬 계획이다. 산미구엘은 필리핀 국가 전체적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