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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KT&G,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임팩트 메이커스 1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김장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글로벌 봉사단 구성원 등 40여 명 참여)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KT&G 임팩트 메이커스(KT&G Impact Makers) 1기’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임팩트 메이커스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T&G의 아태·유라시아 CIC(Company-In-Company, 사내독립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이다.봉사단 1기 출범을 기념해 한국에 방문한 임팩트 메이커스와 국내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여름 김장 봉사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봉사단은 배추김치 1000킬로그램(kg)을 김장 및 포장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외에도 KT&G는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6월15일(일)부터 20일(금)까지 6일간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공헌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향후에도 KT&G는 국내외 전반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CSR 소재를 발굴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글로벌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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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KB국민은행 신관[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2월12일(수)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8월1일부터 2030년 7월31일까지 △자금집행 및 입출금 지원 업무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업무 △법인카드 및 주거래은행 관련 기타 업무를 수행한다.KB국민은행은 2024년 8월부터 공개입찰에 참여하고 제안서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장회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장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KB국민은행이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결합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서 36만 공제회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행정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를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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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 현장 사진 [출처=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이사 사장 패트리스 드베미(Patrice Devémy))에 따르면 2024년 11월22일(금요일)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전문기관인 에코생활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했다. 사직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를 비롯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에코생협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농 재료로 약 7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했다.완성된 김치 700kg은 사직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으며 일부는 중증장애 단기 거주 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기부됐다. 에코생협은 김치와 함께 백미를 각 가정과 라파엘의 집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매년 환경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노을공원 나무심기, 태화강 환경정화 활동, 발달장애인 지원 등 지역사회와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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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나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가 초래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이 사회 곳곳에 파장을 일으키며 외면할 수 없는 정책 아젠다(agenda)로 급부상했다.우선 대한노인회는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높이고 <정년 연장>을 통해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정하라고 요구했다. 취업자도 대부분 노인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젊고(?) 건강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2년 전부터 노인 연령으로 진입하면서 매년 70만 명 이상, 평균 80만 명이 노인이 되는 것이 예정돼 있다.이미 2024년 연말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1000만 명을 돌파하고 향후 8년 동안 64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노인 인구의 증가는 노인 당사자 뿐 아니라 앞으로 노인이 될 것이 예정돼 있는 현재 중·장년층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 외에도 평균 수명이 95세가 되도록 오래 살아야 하는 세상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으므로 불안감과 더불어 걱정도 밀려온다.◇ SNS에 '항노화' 관련 자료가 넘쳐나지만 진위 파악 어려워... 의료인조차 효과적인 설명 방법 고민 중필자는 2004년 대통령 직속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에 근무하며 저출산과 고령화가 불러올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는데 청춘을 바쳤다. 국정 운영 전반에 걸쳐 대응할 정책을 수립하며 수많은 고민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세계 최고의 노인 빈곤율로 노후 소득보장 정책이나 중증재가와상노인을 위한 돌봄 정책 등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없는 산적한 과제를 국가적으로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이다.동시에 노인이나 앞으로 노인이 될 개인들 대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지?’라고 하는 걱정과 ‘안 아프고 살아야 될 텐데’라는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예전에는 부자나 고위층 등 특수 계층만 생각하던 <항노화>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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