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나이저델타개발위원회(NDDC)에 따르면 정부는 원유를 1일 30만배럴 정제할 계획이다. 나이저델타 지역 9개 주 중에서 5개 주에 모듈러 정제소 10곳을 설립할 방침이다.나이저델타 지역의 첫 민영화 정제소이다. 정제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치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10개 정제소 중 2개는 아콰이봄(Akwa Ibom)주, OPAC정제소는 델타(Delta)주에 각각 위치한다.해당 2개 지역에는 소규모 정제소가 설치됐으며 정제품의 선적 준비도 완료됐다. 2018년에도 모듈러 정제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나이저델타개발위원회(NDDC) 로고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국내 원유 생산량 1일 220만배럴을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솔린에 대한 높은 수요로 석유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국영석유공사(NNPC)는 석유의 생산량 유지 및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1일 생산량 300만배럴을 달성할 계획이다.생산량 향상을 목표로 현재 나이저델타(Niger Delta) 지역을 포함해 북동부 지역에서 유전탐사 활동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나이저 델타(Niger delta)지역에 모듈러식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다.불법 석유 판매에 연루된 청년들로 조직을 구성하고 각 정제소에서 매일 원유 1000배럴을 정제하도록 할 계획이다.해당 지역의 청년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생활력을 높여 범죄를 막고 지역 청년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 외에도 전력 4000메가와트 생산 프로젝트 착수 및 전력 송전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나이지리아 전력회사인 TCN에 따르면 나이저 주는 12개월 동안 전력 공급이 22회 중단됐다. 2016년 전체 중단은 16회, 부분 중단은 5회 일어났다.나이저 주민들 500명 이상은 이에 아부자전력개발회사(AEDC)에 대한 시위와 함께 전력회사(PHCN)의 자산 민영화와 공공 부문으로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3개의 수력발전소가 있음에도 2년 이상 나이저 주는 24시간 전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가스공급 부족과 수위관리 제약 등이 주요인디ㅏ.특히 가스제약과 그동안의 부채로 인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평균 1일 매출 손실을 15억나이라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배전(TCN)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