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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동원F&B, 참치마요에 참기름 곁들인 ‘동원맛참 마요참기름’ 출시[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참치마요에 참기름을 곁들인 ‘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을 출시했다. 동원F&B는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은 살코기 참치에 고소한 참기름과 마요네즈를 더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은 제품이다.동원F&B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반찬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참치와 마요네즈의 조합에 참기름을 추가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은 135그램(g) 한 캔당 19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의 가격은 90g에 2380원이며 135g에 2880원이다.2023년 출시된 동원맛참은 참기름과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차세대 참치캔 제품이다. 동원맛참은 밥과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매출액이 1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동원F&B는 "동원맛참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요리 재료가 아닌 반찬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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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1년 11월 담백질 섬유의 명칭과 정의에 관한 국제 표준 'ISO2076 Textiles — Man-made fibres — Generic names'이 개정 및 발행됐다.석유 유래나 동물 유래의 섬유뿐만 아니라 인공적으로 제조된 단백질 섬유가 포함됐다. 섬유 중 단백질 성분의 기준치가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인공 구조 단백질은 고갈 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이다.용도의 확대나 국내외 시장에서의 조기 적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인공 구조 단백질 소재의 인지성이 높아졌으며 질이 거칠고 나쁜 물품을 배제해 사회적 신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이번에 개정된 표준은 경제산업성의 위탁사업인 '전략적 국제표준화 가속사업 : 정부전략분야에 관한 국제표준 개발활동'의 일환으로 산학관의 일본 체제로 일본이 개정을 주도했다.그결과 지난 2021년 11월 1일 섬유의 일반 명칭에 관한 국제 규격 ISO2076:2013 표준이 이 'ISO 2076:2021 Textiles — Man-made fibres — Generic names'표준으로 개정·발행됐다.주요 내용은 ▶단백질 섬유로 정의되는 소재의 유래 ▶섬유 중의 단백질 성분의 함유량 등에 관한 것이다. 전자는 천연 유래의 단백질로 만들어진 섬유만 '단백질 섬유'로 정의했다. 개정된 표준에는 인공적으로 제조된 단백질도 새롭게 대상에 포함됐다.후자는 단백질 성분의 함유량에 관한 규정이 이전 표준에는 없었으나 개정된 표준에는 단백질 성분량이 중량 기준 80% 이상이 되도록 개정됐다.개정 전 국제 규격이나 각국·지역의 분류·정의나 시험 방법 등에서 단백질 섬유는 천연 유래의 단백질에만 한정되어 인공 구조 단백질에 대해서는 기준이 없었다.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섬유의 대부분이 석유에서 추출된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 고갈 자원이거나 울, 캐시미어과 같이 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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