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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펀드"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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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오뚜기 본사 전경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45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제조업체(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78 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상 지급일보다 어음 기준 평균 60여일 앞당겨 지급된다.오뚜기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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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LG이노텍 직원들이 동반성장지수 평가 8년 연속 최우수 선정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 이후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협력사와 상생 활동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동반성장 수준 등을 기업별로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구분된다.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거래 문화를 확립하는 한편 금융∙경영∙교육∙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대표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LG이노텍은 14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 중이다. 협력사의 원활한 경영을 돕기 위해 2010년 조성한 이 펀드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경영 분야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높은 비용으로 인해 공장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구축비의 최대 60%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33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2025년부터 협력사 환경·사회·거버넌스(ESG)지원을 30개사로 확대해서 협력사가 글로벌 ESG 경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현재까지 60개 회사에 생산기술 노하우 전수 및 전문 인력 파견 등 현장형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지원 대상 기업도 2027년까지 150여 개사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100여개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경영, 정보보안, 품질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도 매년 열고 있다.이와 함께 LG이노텍은 협력사와 소통도 활발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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