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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2024년 명품 K-철도기술’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 개발’[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에 따르면 K-철도기술을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4개 기술을 2024년 대표 ‘명품 K-철도기술’로 선정했다.명품 K-철도기술은 전통적인 철도산업에 4차 산업 기술과 한국문화 등 대한민국의 강점을 융합한 우수 기술로 2021년부터 매년 1회 선정하고 있다.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가능성 그리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후속 사업 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권 관리, 인증, 홍보 등 맞춤형 지원으로 세계적 명품기술로 발전시키고 상용화할 계획이다.철도연의 명품 K-철도기술 중 최우수 기술에는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김길동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우수기술은 ‘AI 기반 공기 오염물질 농도예측 및 지하철 공기청정기술(박덕신 철도연 수석연구원)’, ‘인공지능 기반 고정밀 레일마모 검측 시스템(정우태 철도연 책임연구원)’, ‘철도 인프라 디지털 관리 혁신을 위한 BIM 기반 통합운영플랫폼(박영곤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은 –253도(℃)의 극저온 상태인 액화수소를 연료전지에 공급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철도차량을 구동하는 100% 친환경 기술이다.디젤기관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개발 기술로 액화수소 공급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추진제어 기술을 결합했다.▲ 우수 기술로 선정된 ‘AI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 오염물질 농도예측 및 지하철 공기청정기술’[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우수기술로 선정된 ‘AI 기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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