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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전국 소재 화물 운송 주선사와 국적·중화권·외국적·카페리 선사)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21일(수) 대한상공회의소(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전국 소재 화물 운송 주선사 및 국적·중화권·외국적·카페리 선사 총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전국 단위 해운물류 관계자들로 부터 의견을 청취했다.최근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해상 운임 변동성 심화로 해운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의 대표 항만인 인천항이 유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공사는 단순 교류를 넘어 선사-화물 운송 주선사 간 연결을 통한 수요기반 마케팅, 인센티브 정책 공유, 의견 수렴 등 산업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수도권 거점 항만인 인천항 경쟁력 강화, 인천항 중심 물류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2024년 11월 인천 지역 화물 운송 주선사와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교류 행사가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2025년 대상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지역 경계를 넘어선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규 화물 발굴 및 인천항 기항 유인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안내 △참가기업 소개 △화물 운송 주선사-선사 간 교류 △자유 토론 등을 통해 참가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제도 설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해운물류 협력 플랫폼의 시작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해운 주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항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 중심 항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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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호남권 4050 중장년 채용 확대한다…광주 고용기관과 업무협약[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25년 4월23일(수) 광주고용복지+센터 및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중장년 인력양성과 재취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중장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한모 CFS 정책 실장,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유통물류업 분야 취업 희망 중장년의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장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 유통물류업 분야 중장년 취업 연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쿠팡은 2024년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 준공과 2025년 초 전라남도 장성군 서브허브 구축 등 호남권 투자를 지속 중이다.두 곳에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해 약 2400여 명을 직고용할 계획이다. 고용률을 높이고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병곤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은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쿠팡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광주고용복지+센터는 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에 걸맞은 맞춤형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은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취업이 중요하다”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중장년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한모 CFS 정책 실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지역의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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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물류업체인 에브리(Evri) 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2024년 7월3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은 물류업체 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 또한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하락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프랑스는 유럽연합(EO)의 군대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운용할 헬리콥터에 대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며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독일은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열기가 사라지며 디젤과 가솔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다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EV로 전환과 더불어 자동차 부품업체의 지각 변동이 파산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영국 에브리(Evri), 사업 확장을 위해 8000명 이상의 배달기사 모집글로벌 물류업체인 에브리(Evri)는 영국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8000명 이상의 배달기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발기사 뿐 아니라 창고 및 기타 직무에 근무할 직원도 약 1000명 이상 확보할 방침이다.배달기사는 일반적으로 1시간당 £16.50를 번다. 에브리는 기존에 고용하고 있는 2만8000명의 자영업 배달기사를 재고용한다. 이들이 매일 400만 개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는 중이다.참고로 지난주 사모 펀드인 아폴로(Apollo Global Management)는 에브리를사모 펀드인 아드벤트 인터내셜로부터 27억 파운드에 인수했다. 인수전에는 중국의 징동닷컴, 독일의 DHL 등이 참여했다.영국 제조업체 단체인 메이크 UK(Make UK)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영국이 세계 12위 제조국가로 2021년 대비 2단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순위는 8위를 기록했다.멕시코는 7위, 러시아는 8위에 각각 등극했다. 멕시코는 중국이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면서 제조업의 역량이 강화됐다. 러시아는 국내총생산(GDP)의 6%를 차지하는 국방 생산이 늘어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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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영국 항만관리기업인 ABP(Associated British Ports)에 따르면 항만 물류업무에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물류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ABP의 공급망에 관련된 항만운영회사, 운송회사, 화주 등이 모두 각각 다른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체별로 다르게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데이터의 공유를 통해 화물 출하업무가 단순화, 신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조선업에서도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18년 6월 덴마크는 선박을 등록하는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항만공사도 물류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참고로 ABP는 영국에서 21개 항만을 관리하는 회사로 영국의 화물수송 25%를 감당하고 있다.▲ABP(Associated British Ports)의 운영 항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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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国物流与采购联合会)에 땨르면 2017년 12월 물류산업경기지수는 56.6%로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12월 신규수주지수는 53%로 전월 대비 2.3%P 감소했으며 재고지수는 50.7%로 전월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2017년 12월 도로물류운임지수는 103.1포인트로 전월 대비 1.32% 줄어들었다.2017년 연말을 맞아 물류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여전히 물류업계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중국의 경제회복 및 글로벌 선진국의 경기회복 영향,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등으로 물류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_Logo▲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国物流与采购联合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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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 물류업계의 매출원가 중 20%가 물류비용으로 소요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고비용에 달한다.그만큼 인도네시아의 물류산업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도서국가의 지리적 한계와 미비한 교통 인프라로 물류비용이 과도하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물류업계는 이러한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수수료를 인하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Deliveree Group의 등장이다.Deliveree Group은 국내 물류서비스제공업체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에 대해 운송차량을 배차하고 그에 맞는 운송료를 적절하게 책정해주고 있다.상업용트럭(2톤)을 통해 배송하며 거리에 따라 운송료를 책정한다. 결국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했던 중간수수료를 10~2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참고로 현재 동남아시아의 물류산업 가치총액은 약 US$ 3000억달러로 추산됐다. 이중 2/3가 인도네시아에서 창출될 만큼 물류산업의 잠재성은 크다.▲Delivere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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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물류업체 Tiong Nam에 따르면 2017/18년 1분기 순이익은 68만3000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4.9% 급감됐다.지난 회계연도 1년간 1억링깃 상당의 설비투자로 자본지출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요 설비투자는 물류창고 구축에 집중됐다.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물류량이 급격히 확대됐다. 특히 동남아국가 간 국경 물량이 증가돼 창고의 설립은 시급했다.결국 총 2억8680만링깃 상당의 투자를 통해 대형 물류창고를 설치했다. 베트남, 미얀마, 중국 등 지사의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다.참고로 Tiong Nam는 1975년에 설립된 물류회사다. 초기 말레이 반도의 중형 및 소형 물류를 처리하다 현재는 국경물류로 확대됐다.▲Tiong Nam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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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버는 수요자 주문에 따라 화물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물류의 우버'라고 부른다.2015년 12월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메드로마닐라 지역에 위치한 밴과 트럭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마닐라 주변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사업확대를 위해 1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미 5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150개 밴이 운영 중이다. 다음 달에는 세부에서 영업을 시작한다.▲물류업체 모버(Mob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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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물류업체 GLP 로고싱가포르 물류업체 GLP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지난 3개월간 중국 및 일본과 계약된 물류센터 임대면적은 6만9000제곱미터로 집계됐다.중국의 경우 온라인 소매업이 성장하면서 물류센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중국의 복잡한 소매시장과 광활한 국토로 인해 물류시설 부지를 모색하는 일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일본의 경우 도쿄, 오사카의 물류허브 프로젝트에 따라 물류시설의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의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관련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온·오프라인의 소매유통채널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물류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당사는 시장의 유동성을 잘 파악해 최대한 효율적인 물류지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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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싱가포르 물류업체 GLP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일본 도쿄 지역에 '물류시설' 부지를 S$ 15억9000만달러에 확보했다.향후 2020년까지 일본의 대도시이자 수도인 도쿄를 중심으로 핵심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당사의 사전단계인 셈이다.현재 GLP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대상으로 물류시설 구축 및 임대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GLP 물류시설 이미지(출처 : 당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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