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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로스앤젤레스항과 자매항 업무협약(MOU) 체결(유진 세로카(Eugene D. Seroka) 로스앤젤레스항만청장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1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항만청에서 로스앤젤레스항만청과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냉동·냉장(리퍼) 화물 협력, 물류 정보 교류, 물류 기술 공유, 물류 기반시설 개발 협력 등 양 항만 간 상호 발전과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인천항은 특히 리퍼 화물 처리 역량 강화를 통해 미주항로의 고부가가치 물동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유진 세로카(Eugene D. Seroka) 로스앤젤레스항만청장, 마리셀라 카라발로 디루지에로(Marisela Caraballo DiRuggiero) 화물 마케팅 담당 이사 등이 참석해 양 항만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향후 인천항이 미주 물류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대함과 동시에 양 항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주 원양항로의 안정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세계 최대 항만 중 하나이자 미주 서안의 핵심 물류 관문인 로스앤젤레스항과 인천항 간 자매항 협력 업무협약은 인천항이 국제 물류 중심 항만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로스앤젤레스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주 원양항로 서비스의 안정성 제고와 고부가가치 리퍼 화물 등 신규 물동량 창출, 인천항의 국제적인 인지도 및 경쟁력 강화, 해운 물류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한 물류 효율성 증대 등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로스앤젤레스항과 자매항 업무협약(MOU) 체결(유진 세로카(Eugene D. Seroka) 로스앤젤레스항만청장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이번에 맺은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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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투자계약 체결[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4년 11월12일(화)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성된 총 2130억 원 규모의 펀드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물류 거점 지역 소재 물류 부동산과 개발에 투자된다.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투자집행 및 펀드 운용을 맡았다.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이번 협약를 통해 마련된 펀드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수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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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일본 물류거점에 직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각화 디스플레이 기술을 배치했다.해당 소프트웨어 명은 디스턴스 어시스턴스(Distance Assistant)로 GitHub에 공개되어 개인 및 기업 등 누구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카메라가 포착한 영상에서 실시간으로 사람 간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표시해준다. 직원 간에 2미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아마존(Amazon) 물류창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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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택업체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에 따르면 2016년 육운 및 해운 하이브리드형 물류거점을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제 1탄으로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DPL이와쿠니’를 완공했으며 인근해안에 위치한 화학 및 섬유공장 원자재 창고로 활용할 것으로 제안했다.당사는 육운과 해운을 모두 지원해 ‘조달물류’의 수요를 개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7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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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회사 DHL Express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S 1억4000만달러 투자해 동남아 물류거점을 오픈했다.소포의 자동 운송과 저장이 가능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간당 2만4000개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어 사람이 처리하는 것보다 6배나 많은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DHL Expres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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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후지쯔(富士通)는 2016년 물류거점·수송경로를 가시화해 제공하는 'SoXYZ'를 판매 개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일본은 인터넷 쇼핑 등 EC시장의 확대를 통해 당일 배송의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물류가 요구되면서 화주업체 및 수송사업자는 운송비용의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FUJITSU지능형 데이터서비스 물류조사 분석 운송비용 적정화 지원서비스'(이하 'SoXYZ', 운송비용 적정화지원서비스)는 이러한 배경에서 착안했다.'SoXYZ'는 전국을 통행하는 화물트럭의 약 7.5만 대에 장착된 후지쯔그룹의 네트워크형 디지털 태코그래프로부터 1초마다 주행실적 데이터가 수집·축적된다.수집·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화주업체와 운송사업자가 제시한 트럭의 출발·도착지점과 시간등의 교통정보를 분석한다. 그리고 물류거점과 운송경로을 재검토해 최적화된 운송비용을 제시한다.지금까지 수치화되지 않았던 현재의 비용과 계산된 재검토후의 운송비용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하는 운송환경에 알맞은 물류거점 및 운송경로를 선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후지쯔는 향후 물류 관련 서비스로서 트럭 및 버스사업자용의 운행루트의 책정과 물류부동산에 관한 교통정보의 제공 등을 후지쯔교통·도로데이터서비스인 'oXYZ'시리즈로 제공할 방침이다.'oXYZ'시리즈는 클라우드에 모인 데이터를 분석해 물류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SoXYZ'는 본 시리즈의 첫단계라고 설명했다. 판매목표는 2020년까지 20억 엔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후지쯔 'SoXYZ'를 통해 거점의 재검토 전후의 운송경로 및 수송비용을 시각화한 이미지(출처: 후지쯔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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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후지쯔(富士通)는 2016년 물류거점 및 수송경로를 가시화해 제공하는 'SoXYZ'를 판매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운송비용의 절감에 주력하고 있는 화주업체 및 수송사업자가 주요 고객으로 판매목표는 2020년까지 20억 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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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제조업체 일본특수도업(日本特殊陶業), 2016년 이누야마 물류센터에서 구축한 물류기술을 해외거점에도 소개해 기업구조 일원화 방침...전체 매출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해외거점의 물류시스템 차이를 없애 생산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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