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민관협력"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1-22▲ 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에서 16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사업권 확보[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4년 11월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와 ‘재생에너지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캄보디아의 저탄소 경제 전환 및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지원 등을 위한 목적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수자원기상부가 관리하는 관개용수 댐을 활용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으로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자료의 제공과 공유 △탄소배출권의 국제 이전에 대한 협조 △온실가스 감축의 공동연구 및 인력·기술 교류 활성화 등이다.특히 2024년 5월 윤석대 사장과 캄보디아 훈 마넷(Hun Manet) 총리의 면담에서 물·에너지·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큰 틀의 합의를 이뤘다. 이후 진전된 구체적 실행방안 중 하나로 후속 사업에도 그 탄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환경부와 함께 추진 중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물에너지를 통한 상생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물길을 개척했다.이번 협약은 캄보디아에서 관리 중인 안롱 체리댐(Anlong Chery Dam) 등 16개 관개용수댐에 소수력, 수상태양광발전소 등 발전 설비와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까지 이어지는 민관협력 사업의 첫 단추다.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으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며 민관협력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캄보디아 총리 면담에서 캄보디아 물 문제 해소 및 전략적 도시개발 방향인 ‘국가 통합물관리와 새로운 번영’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당시 캄보디아 측의 큰 공감을 얻어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최초 재생네저지 100%(RE100) 달성을 앞두고 있다.2024년
-
2024-11-07▲ 신한은행, ‘땡겨요’ 경기도 민관협력 배달앱 선정[출처=신한은행]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에 따르면 경기도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땡겨요’가 선정됐다. 이번에 경기도 민관협력 제휴 배달앱으로 신한은행 ‘땡겨요’가 선정돼 2년 동안 경기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향후 높은 중개수수료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낮추고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경기도 소재 가맹점 소상공인들에게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쿠폰을 50매 제공하는 등 최대 4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를 감안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중개수수료율을 2퍼센트(%) 이하로 운영하는 민간 배달앱 시장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한편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7개의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상생 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민관협력 배달앱으로서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779억 페소 규모의 국가브로드밴드통신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민관협력(PPP) 센터의 협조를 받을 방침이다.전국에 걸쳐 이동통신망 중계탑을 건설해야 하는데 막대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차원에서 민간자본을 유치해 중계탑을 건설한 이후 통신회사에 리스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만약 국가전력망공사가 해당 인프라의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면 건설비용과 건설기간이 모두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