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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LX하우시스 로고 [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대표 노진서)에 따르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2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계열사 전입 1명 등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박장수 전무(CFO)가 부사장,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 부장)·황민영 이사(구매/물류 담당) 등 2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김태완 책임(법무 담당)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박장수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LX하우시스의 주요 재무 관련 현안 및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오고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박 부사장은 LX홀딩스 CFO를 역임하고 2022년 말부터 LX하우시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LX세미콘 김훈 상무가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전입했다.LX하우시스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강화 기조에서 사업 전략 및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조직 변화를 주도할 인재가 중용됐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 사업 건전성 및 펀더멘털 강화, 해외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역량 제고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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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하우시스 로고[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열린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진서 사장과 한주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향후 노진서 대표는 사업 전반, 한주우 대표는 제조 부문을 각각 맡아 운영하게 된다. LX하우시스는 사업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사업과 제조를 관장하는 2명의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성관 LX홀딩스 상무(CFO)를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원종훈 전 현대파텍스 대표이사,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또한 2024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3인 이상 7인 이내였던 이사 인원 수를 3인 이상 9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LX하우시스 CFO 박장수 전무는 이 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제 불황실성의 영향으로 올해도 녹록치 않은 사업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국내 시장에서는 고객 지향형 연구개발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제품을 통해 B2C 사업 확대에 힘쓰고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유럽 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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