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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본사에서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LX 청렴인증제도’ 시상식을 진행했다.청렴인증제도는 LX공사의 전 부서에서 경영위기 속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청렴정책 중 2차례의 심사를 통해 2025년 총 22건이 인증됐다. 이 중 8건이 우수 청렴정책으로 인증됐다. LX공사가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의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주요 우수 청렴정책으로는 △청렴 기반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글로벌 청렴 파트너십 프로그램 △CS & 청렴 모니터링을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으로 경영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 부서 부패 취약분야 실행 과제 점검 및 신규 부패 취약분야 도출, 청렴정책의 체계적 관리와 유지 방법 등이 논의됐다.▲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LX공사는 앞으로도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통해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를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LX인이 주체가 되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청렴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고강도 혁신이 필요하다. 반부패·청렴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정상화의 길에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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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명품시장 축소, 정부의 반부패 영향보다는 콧대센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전략 실패가 주요 원인○ 이탈리아 프라다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4년 중화권 매출은 7억7410만 유로, 2013년 대비 6.3% 감소.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으로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분석○ 에르메스 2014년 순이익은 2013년 대비 8.7% 상승한 11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나, 실상은 오히려 역성장 한 것으로 분석됨. 중국 지도부의 대대적인 반부패 정책으로 손목시계 부문이 큰 타격을 받았으며, 2013년 1% 대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던 손목시계 부문의 매출이 2014년 10.6% 하락○ 일각에서는 명품 시장이 축소된 이유가 중국정부의 반부패 정책 때문만은 아니며, 오히려 그동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콧대를 높여온 명품 업체들의 마케팅 실패가 원인으로 분석, 또한 반부패 정책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한 것도 원인으로 지적○ 소비계층의 구매력이 성숙해 지면서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개성과 실효성, 서비스 등을 중시하기 시작한 것도 중국 매 명품 브랜드 영업 실적에 영향을 미침. 이를 대변하듯 중저가 명품 브랜드로 분류되는 마이클코어스, 케이트스페이드, 코치 등의 상승세는 오히려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코치는 2014년 중국 시장에서 25%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마미클코어스와 케이트스페이드도 두자리수 이상의 매출 성장세 기록○ 중국의 명품 브랜드 소비층은 18~45세이며 35세 이하의 젊은층 비율은 75%에 달함. 소득 수준에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 이들은 중저가 명품 시장이 첫 번째로 공략해야할 대상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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