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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HD현대 채용상담 현장 [출처=HD현대]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10월26일(일)까지 ‘특수선사업부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2025년 12월 공식 출범을 추진 중인 통합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모집 분야는 설계·생산관리·영업·기획/지원 등 4개 분야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주니어급부터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급까지 다양한 인력을 채용한다.특히 이번 채용은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HD현대중공업이 K-방산을 이끌어 나갈 특수선 분야 미래인재 영입에 나선다.선종별·산업별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폭넓게 채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HD현대중공업은 경력 유형을 △특수선/방산/조선 △군 및 관계기관 △타 산업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 전형을 세분화했다.채용 절차는 총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인 서류 전형은 10월26일(일)까지며 HD현대 채용정보 사이트(recruit.hd.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후 2단계 실무면접과 3단계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며 이들은 2026년 상반기 입사해 현업에 배치된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채용을 통해 HD현대미포와의 통합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인 함정·쇄빙선·풍력발전기 설치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HD현대중공업은 합병 후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안벽을 활용, 함정 및 특수목적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또한 최근에는 214급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잠수함 분야 전문인력 확충도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채용에서 특수선 사업 확대에 필요한 설계 엔지니어 인력을 대규모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설계 직군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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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0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방산안보 컨퍼런스’ 환영사(이동수 국정원 1차장)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Defense Industrial Security Conference 2025)를 개최했다.국정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가 주관한 ‘방산안보 컨퍼런스’는 2025년 3회차를 맞는 국제 행사다. 글로벌 안보지형의 빠른 변화 속에 K-방산이 당면한 새로운 안보 리스크를 진단하고 우방국과의 방산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국방부·산업부·외교부·방위사업청이 후원했다. 정부부처 및 학계·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LIG넥스원·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방산기업들을 비롯한 국내ㆍ외 방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국정원 1차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콘라드 고워타(Konrad Gołota) 폴란드 국유 재산부 차관, 이두희 국방부 차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의 축사와 필립 라포르춘(Philippe Lafortune) 駐韓 캐나다 대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이동수 국가정보원 1차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각국의 군비 경쟁 심화 등으로 방산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기 체계, 무인화 기술 대두로 인한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방국간의 방산안보 협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K-방산의 성과를 일궈낸 우리 방산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와 院의 방산침해대응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기조연설에 나선 필립 라포르춘(Philippe La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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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2022년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통적인 고강도 분쟁(High Intensity Conflict)와 달리 저강도 분쟁(Low Intensity Conflict)에 사용되는 드론(Drone)이 전쟁의 양상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러시아는 이란과 튀르키예로부터 드론을 수입했을 뿐 아니라 중국산 민수용 드론도 전장에 투입했다. 드론은 유인 전투기나 미사일에 비해 저렴하지만 파괴력은 그에 못지않아 이른바 '가성비'가 높은 무기다.드론은 일반 금속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종이로 제작할 뿐아니라 크기가 작아 기존 레이더로 탐지가 어렵다. 드론이나 도심항공교통(UAM)이 사용될 수 있는 100% 자기가화복합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KIST의 전자파차폐융합연구단 김재우 책임연구원(jaewoo96@kist.re.kr)이 수행한 '탄소섬유강화복합재료 대체 100% 자기강화복합재료 기술'이다.◇ 연구 목표... 접착강도, 인장강도 및 충격 저항성 대폭 향상된 자기강화복합재료 개발김재우 책임연구원은 새로운 공정을 도입해 접착강도, 인장강도 및 충격 저항성 대폭 향상된 자기강화복합재료를 개발했다. 연구를 시작한 배경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와 같은 미래 이동수단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연료 효율성은 높이면서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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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4월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한 3000톤급 최신예 잠수함, 신채호함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주한 캐나다 대사 필립 라포르튠(H.E. Philippe Lafortune)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광역시 본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방위사업청으로 구성된 ‘원팀(One Team)’이 2025년 8월 CPSP 사업 결선에 진출한 후 캐나다 측이 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건조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입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주한 캐나다 대사가 HD현대중공업의 차별화된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는 라포르튠 대사를 맞이하며 “글로벌 함정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HD현대중공업의 현장을 살펴보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이날 라포르튠 대사 일행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를 시찰하며 프로젝트 수행 역량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해군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잠수함 플랫폼 제안 내용과 함께 양국 간 방산 협력, 기술 연구 개발,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CPSP 사업에 연계된 중장기 산업 협력 방안도 소개했다.라포르튠 대사는 “HD현대중공업의 압도적인 생산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이 캐나다 해군 잠수함 사업과 연계한 안정적 파트너십과 산업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은 CPSP 사업을 넘어 캐나다 산업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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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년 6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군사력을 보유한 러시아가 최대 3개월을 넘기지 않고 점령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지만 실현되지 않았다.우크라이나가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며 게릴라전, 정보전, 심리전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하이브리드 전쟁을 강화하고 있다. 전차와 장갑차와 같은 무기를 앞세운 러시아군에 대항해 야간 매복이나 드론 공격을 집중한다.러시아의 첨단 무기가 저렴한 드론에 무력화되며 현대전 대비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야간 전투와 전차 등 이동형 무기를 추적하는 데도 드론이 유용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KIST의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전북분원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유남호 책임연구원(polymer@kist.re.k)이 수행한 '야간 감식 및 열추적을 위한 적외선 투과형 플라스틱 소재 합성 및 윈도우 제조 기술'이다.◇ 연구 목표... 근적외선에서 적외선 투과가 가능한 고분자 소재합성 원천기술 확보연구 목표는 근적외선에서 원적외선에 이르는 적외선 투과가 가능한 고분자 소재합성 원천기술 확보 및 윈도우/렌즈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기존에 사용 중인 고가의 세라믹 렌즈는 가격이 비싸고 가공 시 매우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는 반면 고분자 소재로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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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HD현대중공업 선박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노사와 울산 본사 조선 경영관에서 ‘2025년 임금 교섭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허원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백호선 지부장 등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임금 교섭’을 마무리하고 상생 협약으로 지속 성장과 고용안정에 뜻을 모았다.2025년 HD현대미포 합병과 관련해 방산·친환경·신기술 분야 핵심 역량을 갖추고 지속 성장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상생 협약을 맺었다.이번 합의는 단순한 임금 교섭의 마무리를 넘어 합병과 신사업 확대라는 중대한 전환기를 노사가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임금과 관련해서는 9월17일(수) △기본급 13만5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520만 원(상품권 20만 원 포함) △특별 인센티브 약정 임금 100퍼센트(%) △HD현대미포 합병 재도약 축하금 120만 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 합의안은 9월19일(금)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찬성 59.56%로 가결됐다.이날 이상균 사장은 “이번 합의는 구성원들의 기대와 현실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상생 협약은 회사의 안전과 미래를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올해 남은 기간 노사가 함께 노력해 실적 개선에 힘쓰자”고 말했다.백호선 지부장도 “회사의 성장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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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연)에 따르면 30개 계열사의 2025년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상반기 대비 1400여 명 늘어난 3500여 명으로 확대했다. 앞서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 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2025년 총 5600여 명을 뽑게 된다.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 확대는 방산·우주·조선·해양·금융·기계·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서다.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융 계열사는 700여 명을 뽑을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 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이다. 이 외에도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한화그룹은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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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아이너스티홀에서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방산안보 컨퍼런스는 '국제질서 변화에 따른 방산안보 대응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정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주관, 대한민국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방산안보 컴퍼런스 개최 시간은 09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이며 9:30~12:40까지 등록 및 주요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오찬 등으로 구성됐다.▲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프로그램 [출처=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12:40~12:45분 세션 안내를 시작으로 '국제 안보환경의 재편과 방산안보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1에서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 국방 및 군사분석 연구원 Ester Sabatino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방위산업 전략'을 발표한다.이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지부장 Andre Milard는 '유럽의 방위 통합:새로운 전략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왕휘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에 기여하는 방위산업 : AI와 조선 협력' 주제로 발표한다.세선2 "방위산업 '게임 체인저' AI, 도전과 협력"에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최고 설계책임자 Akshay Krishnaswmy가 발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곽기호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서영우 전무는 국방 시스템 AI활용: 도전 과제와 가치 공유 국가들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세션 3에서는 해외 MRO 사업 확대를 위한 보안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세로 허드슨연구소 국방개념기술센터 소장 Bryan Clark이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한화오션 특수선MRO사업담당 김대식 상무가 해외 함정 MRO사업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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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에 많이 노출돼 있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주기적으로 바뀌면서 공간을 빛의 속도로 퍼져나가는 파동 형태의 에너지를 말한다.전자파는 각종 전자장비에서 방출되며 인체에 이롭지는 않다, 특히 장시간 노출 시에는 암을 유발하거나 신체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2000년대 초반부터 휴대전화가 급격하게 보급되며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살펴봐야 한다. 군에서도 컴퓨터, 레이더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KIST의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기능성복합소재센터 이동수 책임연구원 (d.s.lee@kist.re.kr)이 수행한 '전자파 차폐용 금속 나노플레이트 복합소재 기술'이다.◇ 연구 목표... 단결정 금속 나노플레이트의 대량 합성법 및 효율적인 코팅 방법 개발KIST 전북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이동수 책임연구원은 '전자파 차폐용 금속 나노플레이트 복합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수열합성법에 의한 단결정 금속 나노플레이트를 대량으로 합성하고 이를 코팅해 효율적으로 전자파를 차폐할 수 있는 전자파 차폐 복합 필름 제조기술을 말한다.◇ 연구배경 및 필요성... 전자파 간섭에 의한 오동작 및 신호 지연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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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오직 땅콩만을 사용한 ‘100퍼센트(%)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 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하이 - 올레익 (High-Oleic) 땅콩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그 이외의 첨가물 없이 땅콩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특히 국내에서 직접 갈아 신선함과 정직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2가지 종류의 땅콩버터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크런치 (Crunchy)는 땅콩의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와 진한 고소함을 더했으며 스무스 (Smooth)는 알갱이 없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스프레드나 소스로 사용하기 좋다.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그릭요거트, 아사이볼, 오트밀에 토핑으로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사과, 바나나, 샐러드와 함께하면 간편한 아침 식사로 즐길 수 있다.▲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 출시 [출처=오뚜기]또한 스무디에 넣어 고소함을 더하거나 콩국수, 월남쌈, 탄탄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풍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100% 땅콩버터 2종’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100% 땅콩버터 2종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땅콩으로만 만든 제품으로 최근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땅콩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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