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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오스트레일리아 치즈제조사 베가치즈(Bega Cheese)에 따르면 코버그(Coburg)공장을 곧 폐쇄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에서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코버그공장은 빅토리아(Vic)주 주도인 멜버른의 교외 지역에 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50여명이 감원조치로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베가치즈는 정확한 해고자 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직원들은 자사의 다른 근무지로 전근시킬 계획이다. 2018년 12월 말 마감 기준 반년 순이익이 74%나 급감하면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된다.2018년 12월말 기준 6개월 동안 매출액은 6억4920만달러로 집계됐다. 참고로 해당 공장은 2009년 인수했다. 원유공급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판매는 부진한 상황이다.▲베가치즈(Bega Cheese)의 다양한 치즈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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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치즈제조사 베가치즈(Bega Cheese)의 자료에 따르면 베지마이트(Vegemite) 및 크래프트(Kraft)사의 다른 브랜드 등을 $A 4억600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이들 업체는 땅콩버터, 마요네즈, 치즈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베가치즈는 국내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M&A를 추진하고 있다.▲베가치즈(Bega Chee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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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는 Bellamy's Organic과의 거래로 오스트레일리아 낙농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만약 주주그룹이 주식의 30% 이상을 소유할 경우 '포이즌필'이 발효된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 Bellamy's는 폰테라와 베가치즈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참고로 포이즌필은 위협적인 M&A 세력이 나타났을 때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 주가를 높이거나 대상 기업의 매력을 감소시켜 적대적 M&A를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을 말한다.▲Bellamy's Organ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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