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체인 다이이치코우츠산업(第一交通産業)은 2016년 종합경비보장(ALSOK)과 연계해 무선태그 활용한 고령자 보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치매로 배회하는 사람의 위치정보를 거리에서 24시간 돌아다니는 택시로 수집하는 구조다. 택시업체와 경비업체가 제휴하는 것은 전국에서도 드문 일로 우선 기타큐슈시에서 8월부터 1년간 시험운영을 실시한다.

전자기기업체 후지츠, 2016년 4월 웨어러블 단말기를 이용한 애완견보호서비스 시행 계획...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하고 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로 가격은 2만엔 예정

일본 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2016년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국내외 8개 벤처기업과 방범 및 고령자보호서비스 개발을 계획한다.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IoT사업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