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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이 2024년 10월부터 8개월 간 주관한 토큰증권(Security Token)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테스트베드는 토큰증권 제도 도입에 앞서 시장 인프라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블록체인 분산원장에 기록된 거래 정보를 수집·검증하고 전자 등록기관의 총량 관리 기능을 테스트 환경에 구현해 발행 총량과 유통 총량 간의 일치 여부를 실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펄스(PULSE)’ 분산원장 인프라는 신한투자증권, SK증권, LS증권이 노드로 참여해 원장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기술사인 블록체인글로벌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안정성을 지원했다.우리나라보다 앞선 일본의 STO 시장을 보면 초기 제도화 과정에서 주요 인프라 운영사가 시장 표준을 선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 플랫폼과 유통 생태계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사례가 있어 향후 관심이 주목된다.신한투자증권은 "프로젝트 ‘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곳 이상의 증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분산원장 모델이다. 참여 증권사 모두가 토큰증권 관련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STO 제도화 이후 시장 주도권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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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미국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리자를 국가의 중요 핵심 인프라 근로자로 지정하는 메모랜덤(memorandum)을 발표했다.의료, 제약, 식품 공급(food supply)을 포함해 블록체인 관리자를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지정했다. DHS의 CISA(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는 코로나바이러스 제재강화에 따라 정상적인 작업 스케줄 유지를 위해 핵심 인프라 산업 근로자들의 특별한 책임을 강조했다.CISA가 블록체인 관리자를 포함시킨 것은 분산원장기술(DLT)이 코로나바이러스 구호 활동에 중요하게 이용될 것이란 점을 의미한다.이미 중국에서는 20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베포가 돼 중국 정부의 COVID-19 확산 방지 노력에 공헌했다. 어플리케이션 중에는 건강 기록, 의료 용품, 의료 데이터를 추적 및 관리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DHS▲ 국토안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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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 PBoC)에 따르면 중앙정부로 부터 블록체인(blockchain) 무역 금융 플랫폼에 $US 47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블록체인 플랫폼은 지난 2018년 9월 선전에서 인민은행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지원금은 향후 3년간 블록체인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플랫폼은 기업과 정부 부서간 안전한 정보공유를 위해 변경 불가능한 원장의 생성 및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2020년 1월 중순까지 38개의 은행 및 약 1900개 기업이 플랫폼 사용을 계약했으며 총계약금액은 124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PBC▲ 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 PBo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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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몰타의 유일한 대학인 몰타대(University of Malta)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과 분산원장기술(DLT)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펀드를 조성했다.펀드의 규모는 $US 35만1000달러에 달한다. 관련 학과의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은 지원이 가능하다. 정보통신기술, 법학, 재정학, 엔지니어링 등을 공부하는 학생도 해당된다.몰타 정부는 블록체인(Blockchain)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깅루이고 있다. 대학도 분산원장기술(DLT), 블록체인(Blockchain), 디지털 화폐, 인공지능(AI), 핀테크 등에 관련된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암호와 관련된 기술을 확보해 '블록체인(Blockchain) 아일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고 있다.2018년 5월 교통부는 영국의 블록체인(Blockchain) 스타트업인 Omnitude와 계약해 대중교통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몰타게임청(MGA)는 게임산업에서 블록체인(Blockchain)과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게임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몰타대(University of Malta)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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