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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BUTECH 2023’ 개막식 사진 [출처=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에 따르면 2025년 5월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개최된다.부산국제기계대전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KOTRA가 주관하고 있다.‘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형 제조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종합 무대로 총 31개국에서 536개 기업이 참가하고 1845개 부스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AI와 로봇이 만드는 스마트 제조의 현장전시장에서는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로봇 자동화 시스템, 디지털 금형 설계, 3D프린팅,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등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특히 ‘AI 자율제조 특별관’과 ‘디지털금형 특별관’, ‘부산 뿌리산업혁신공동관’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시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구매상담회핵심 행사인 ‘수출구매상담회’는 KOTRA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스페인·인도·카타르 등 13개국 36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참가업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회는 총 US$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 성사를 목표로 하며 동남권 제조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 소개이번 BUTECH 2025에는 국내외 첨단 제조기술을 선도하는 다양한 강소·중견·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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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코이카-UNFCCC 기후 미래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및 기념사진 촬영(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오른쪽)과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왼쪽))[출처=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2024년 11월19일(현지 시각) 오후 UNFCCC 사무국과 기후 미래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체결식에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과 사이먼 스티엘(Simon Stiell) UNFCCC 사무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코이카는 2024~2027년 UNFCCC 기후 미래 파트너십(Climate Future Partnership for Means of Implementation)에 US$ 4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용하는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협력사업(이하 인공지능 협력사업)’과 ‘분쟁 및 취약국의 기후재원 수요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이하 기후재원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코이카가 리우협약, 파리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국제사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후변화 대응 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손을 맞잡고 AI 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AI 협력사업을 통해서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 지원, 솔루션 활용을 위한 역량 강화, 지식 생산·확산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3년 UNFCCC에서 AI를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특히 최빈국(LDCs)과 군소도서국(SIDS)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해 발족한 이니셔티브, ‘#AI4ClimateActio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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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무부 장관 반자민 아발로스(Benjamin Abalos) 인터뷰 장면[출처=페이스북]필리핀 내무부(Department of the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 DILG)에 따르면 16개의 모든 지역 사무국이 품질 경영 시스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DILG 중앙 사무국은 정부 운영 시스템, 프로세서의 품질 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 구조, 메커니즘, 표준 등을 제도화하는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구현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행정 명령 605호에 따라 2015년 QMS를 설립했으며 모든 정부 사무국에 QMS를 구현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DILG는 2016년 첫 번째 ISO 인증을 획득했다.2019년 QMS 등록 프로세스 80개에 대한 후속 ISO 9001:2015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DILG는 ISO 표준의 모범 사례를 중앙 사무국에서 지역 사무국으로 복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16개 모든 지역 사무국이 ISO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DILG는 16개 모든 지역 사무국의 ISO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지방 및 현장 사무국으로 ISO 인증을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DILG 내 품질 프로세스 및 프로그램의 문서화, 중앙 사무실의 프로세스와의 동기화 등이 목적이다.중앙 사무국에서 인증된 장소는 지방 정부 개발국, 지방 정부 감독국,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 사무국, 국립바랑가이 운영 사무국, 공보실, 프로젝트 관리 사무국, 차관보실, 차관실, 비서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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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품안전 및 표준 사무국(Office for Product Safety and Standards, OPSS)에 따르면 영국표준협회(BSI)와 제품안전 전문가들이 협력해 2개의 중요한 시행 규칙을 발표했다.안전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새로운 시행 규칙 PAS 7050과 더 나은 제품 리콜 지원을 위한 시행 규칙 PAS 7100의 업데이트된 버전이다.시행 규칙은 내용과 접근방식 측면에서 독특하고 전 세계적으로 훨씬 더 널리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제품 안전 규제기관에 의한 모범 사례로 간주된다.제품 리콜 및 기타 시정 조치에 대한 시행 규칙 PAS 7100은 2018년 처음 발표됐다. PAS 7100은 소비자 제품 리콜 및 시정 조치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기업의 표준 설정에 매우 중요하다.시행 규칙의 약 3분의 2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제품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일상적인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기업이 제품안전을 관리하고 제품 리콜에 대비하는 방안을 다루고 있다.PAS 7100은 기업을 위한 섹션과 규제기관을 위한 섹션 등으로 나눠져 있다. 규제기관이 영국에서 시정조치를 적절히 취했는지 평가할 때 기업의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활용된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섹션과 중고 제품 유통업체가 제품 리콜을 알게된 경우 등 새로운 섹션이 있다.안전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시행 규칙 PAS 7050은 PAS 7100과 마찬가지로 기업을 위한 부분과 규제기관을 위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할 때 기업이 예상했던 유사한 수준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규칙은 공급망 내에 있는 모든 기업이 제품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단계를 식별하도록 제품 안전 관리 계획(Product safety management plan, PSMP) 마련을 권고한다.기업은 PSMP의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을 명확하게 식별해야 하며 기업의 품질 관리시스템을 참조해야 된다.PSMP는 공급망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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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에 따르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범 아프리카 결제 및 결제 시스템(PAPSS)이 출시됐다.지난 1월 13일 목요일 가나 아크라에서 'Connecting Payments, Accelerating Africa's trade'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상 행사에서 소개됐다.PAPSS는 아프리카의 한 국가의 구매자가 자국 통화로 결제하고 다른 나라의 판매자는 현지 통화로 지불받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고객이나 구매자는 자국 통화로 결제할 수 있으며 판매자 역시 자국 통화로 지불받는다.지금까지는 아프리카 A국 통화를 미국 달러로 환전한 다음 미국 달러를 B국 통화로 환전해왔다. 앞으로는 직접 거래를 통해 훨씬 쉽고 비용도 적게 들어 효율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즉시 지불을 통해 참가자들은 더 이상 지역 화폐가 아프리카를 떠나는 자금이 수취 은행으로 다시 보내지기 전에 변환돼 경화로 변환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환전에 수일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준법 감시, 법률 및 승인 확인 등 시스템 내에서 즉시 수행되며 거의 120초 이내에 결제가 이뤄진다. 이러한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참가자들간 사전 자금 조달 방식에 동의해야 된다.실시간 지불 프로세스의 속도로 인해 시스템은 참가자 계정 간 차변과 대변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기 전 게시자의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 보장할 필요가 있다.직접 참가자는 사전 자금 조달 프로세스에서 PAPSS와 중앙은행의 RTGS(real-time gross settlement, 실시간 총 결제)와 직접 통합된다.RTGS 계정이 없는 참가자(간접 참가자 포함)는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직접 참가자으 도움으로 시스템의 가상 계정으로 자금을 조달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다.이러한 알림은 ISO 20022 메시징 표준을 통해 전달되며 거래의 모든 단계 상태의 PAPSS, 참가자 및 RTGS를 알리게 된다. PAPSS 즉시 지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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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영국 정부 산하 재정감사기구이자 예산담당사무국인 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에 따르면 브렉시트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보다 국가 경제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코로나-19 사태로 국내총생산(GDP)이 2%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브렉시트로는 장기적으로 GDP 4%가 더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OBR은 최근 재무부의 예산안에 대해 우려하며 물가상승률이 4.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연합과의 논란은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최근의 첨예한 문제는 프랑스 정부와의 마찰이다.프랑스 정부는 어로 면허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2021년 11월 첫주부터 일부 항구에서 영국 선박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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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프랑스 상업법원사무국(National Council of Clerks of Commercial Courts)에 따르면 IBM과 협업해 블록체인(blockchain)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상용 및 기업 등록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리눅스(Linux)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무원간의 정보교환을 간소화하고 법적 변경과 관련된 통지의 추적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프랑스 전역의 상업법원에서 근무하는 사무원이 2019년부터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의 어려움과 관련된 규제 정보의 교환 및 기업명, 신규 지사 등 프랑스 영토에 등록된 기업의 지위 변화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과 관련된 법적 거래 관리를 향상시킴으로써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사법부문에서 처음이며 블록체인의 역할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향후 블록체인의 사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정부는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France-NationalCouncilofClerks-IBM-Blockchain▲ IBM의 블록체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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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온실가스에 대한 '탄소세'가 도입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탄소세는 온실가스 1톤당 S$ 10~20달러로 검토되고 있다. 선행된 타국가의 제도 범위 내에서 조정되고 있으며 탄소배출의 요인 중 하나인 '원유'의 시세도 반영될 예정이다.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제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동시에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혜택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경제적 제재가 가해진 환경정책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환경도 개선되겠지만 공산품의 물가도 오를 수 있어 득실이 상충될 것으로 전망된다.▲싱가포르 국가환경변화사무국(NC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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