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상품화"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GS리테일X경희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왼쪽부터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4년 12월11일(수요일) 경희대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미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유통산업 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GS리테일로서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시에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고객층의 시각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경희대학교는 취·창업 교과 운영 경쟁력 및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먼저 2025년 1학기부터 산학협력 정규 강좌 ‘GS리테일 MD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에서 각각 가공식품 및 리빙상품 MD(상품기획자) 직무에 종사하는 GS리테일 현직자들이 총 16주(2학점)에 걸쳐 실제 유통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경희대 학생들은 고객 트렌드 및 시장 조사, 상품 기획, 시제품 개발,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 연계형 과제를 수행하고 MD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GS리테일 본사가 위치한 GS타워와 GS강서타워에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화로도 연결시킬 방침이다.GS리테일은 시장 트렌드, 상
-
2017-05-29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7년 5월 맥주 원료인 숙성된 홉의 추출물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당사는 성인 남녀 200명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눈 뒤 12주간 숙성된 홈의 추출물이 포함된 음료와 그렇지 않은 음료를 매일 마시게 했다.음료 섭취전과 섭취 후 내장지방의 면적을 CT로 측정한 결과 마신 그룹은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지방의 면적과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기린은 향후 숙성된 홈의 추출물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주류 및 음료 등에 활용해 상품화 시킬 계획이다.▲기린(キリン) 로고
-
뉴질랜드 신선한 공기판매기업 Pure Kiwi Air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사 공기제품 가격은 다른 나라의 공기제품보다 너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캐나다 공기판매기업의 약 7.70리터 1병의 제품가격은 $NZ 21달러로 Pure Kiwi Air의 거의 동일 함량 7.71리터 1병의 제품가격 $NZ 44달러 대비 절반가격에 불과하다.원래 Pure Kiwi Air의 7.71리터 1병의 제품가격은 $NZ 141달러이지만 75%에 달하는 할인가격으로 $NZ 44달러에 중국 베이징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일부 뉴질랜드 제품 중에서는 28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 내 신선한 지역으로부터 상품화된 중국산 공기제품은 겨우 $NZ 1달러정도로 매우 저렴하다.공기제품의 특성한 공기의 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 정책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할인된 가격도 캐나다의 제품보다 높기 때문에 가격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Pure Kiwi Air의 7.71리터 용기에 든 공기제품(출처 : Pure Kiwi Air 홈페이지)
-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는 2016년 8월 개발비를 억제한 저렴한 ‘제네릭농약’을 향후 3~5년간 10종류를 추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농약상품화에 필요한 상품등록의 취득 수를 현재 2종류에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로 수입농산물이 늘어나면서 국내 농가경영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해 저렴한 생산자재의 제공을 확대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6년 8월 국내 자동차업체 최초로 4륜구동(4WD)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미국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스바루차의 장점인 주행성능을 강조해 EV의 확대판매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하이브리드차와 EV 등의 환경차가 보급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환경성능 이외의 부분을 중시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
2016-03-16[중국] 저장성발개위, ‘저장성 석유화학산업규획 구도방안’ 정식 발표...2030년까지 산업분포집약화·산업군집화·고부가가치상품화·스마트생산화·관리현대화 등 전면 시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