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상환 연장"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7-22▲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000만 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기존 대출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으로는 대출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년, 원리금에 대한 상환유예는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자들 중 지원 대상에 대해 신청일로부터 12월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납입유예 기간 동안 공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계약이 실효되지 않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금번 금융지원은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이 된다.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등 관련 증빙 자료 제출 시 지원 가능하다.지원 접수는 8월29일(금)까지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 상세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우리은행 로고[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2024년 12월20일(금요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 금융 △개인사업자대출 119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은행권 자율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만기연장 △이자감면 △대환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환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한편 2024년 전국 7곳에 중소기업 특화채널 BIZ 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해 총 10개의 전담센터에서 우리나라 대표 신성장 유망업종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
▲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까지 '제로제로대출'의 상환을 연기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중소기업에 대출한 융자의 만기가 돌아왔기 때문이다.제로제로대출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무이자, 무담보로 자금을 지원한 정책이다.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출 상환이 시작됐으며 2024년 4월 마지막 피크에 도달한다. 하지만 중소기업 중 과도한 채무로 사업의 지속 여부가 불투명한 경우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정부의 지원은 구체적으로 △민간 금융기관이 실시한 제로제로대출로부터 차환 등에 대한 보증 △일본정책금융공고에 의한 저금리의 코로나특별대출 신청 기한의 연장 등이다.2024년 7월 이후에도 금융기관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과 사업 재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자금 지원 방안도 고려 중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