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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정부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위함이다. 국정과제 추진단은 국민과 사회가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동력체라는 의미로 ‘IPA Value Drive’ 라고 칭했다.이는 공사의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복합가치항만’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정한 비전슬로건인 ‘가치를 싣고 미래로 항해하는 인천항’과도 궤를 같이한다.공사는 10월1일(수)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국정과제 추진단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단 분과별 구성원과 함께 향후 국정과제 이행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추진단장을 맡은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다졌다.회의는 추진단의 출범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국정과제 구성·운영계획 및 각 분과별 발굴한 국정과제에 대해 논의를 거쳤다. 또한 향후 과제 수행의 실행방안이나 협업과제 발굴 등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임원 및 주무처장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추진단을 △인공지능(AI) 항만분과 △탄소중립 분과 △안전·상생분과 △북극항로·해양강국 분과 4개로 구성했다.분과별 설정한 인천항만공사 자체 국정과제에 대해 단계적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또한 전문가 자문 및 9월25일(목)부터 10월16일(목)까지 진행하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대국민 참여사업 제안 공모를 통해서 국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다방면의 의견을 국정과제에 담을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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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에 참가한 몽골 주소담당 담당 공무원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몽골 주소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는 한국과 몽골 주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소법, 주소 연계 시스템 이해 등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꾸며졌다.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8월 몽골 공무원의 1차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에 이어 열렸다. 참가자들은 △한국 주소체계 발전 과정 △도로명주소 도입의 배경과 성과 △주소데이터 구축ㆍ관리 체계 △주소 기반 산업 응용 서비스 등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또한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식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경험함으로써 실무 대응력을 키웠다.이어 LX공사가 주관한 ‘2025 K-Geo Festa’와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인공지능(AI)ㆍ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과 결합한 주소·공간정보 산업의 미래상을 접했다.▲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에 참가한 몽골 주소담당 담당 공무원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편 LX공사는 각국의 주소 행정 역량 강화와 K-주소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우즈베키스탄(1회), 몽골(2회), 키르기스스탄(1회)을 대상으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총 4차례 운영했다. 몽골 토지행정청 푸릅더르지 바얀투멘 지적과장은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해 알게된 K-주소의 표준화된 주소체계와 첨단 데이터 관리 방식이 놀랍다”며 “몽골 주소체계 개편과 행정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LX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은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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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2일(목,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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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 자체보다 환경이 중요할 때 흔히 '귤화위지(橘化爲枳)'라는 고사성어를 즐겨 사용한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의미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명재상 안영(晏子)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한 말이다.2000년이 지난 현재에서 이 말은 잘 통용되고 있다. 다른 기업에서 성공한 경영 기법을 모든 기업에 그대로 적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할 때 유용하기 때문이다.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식 경영기법을 다수 도입했지만 의도한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도 비슷하다.경영도구를 포장한 껍데기는 베끼는데 성공했지만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 시스템경영(System Management)을 통해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를 혁신할 방안을 찾아보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스템경영 관심 고조... 삼성전자와 달리 시스템경영에 성공한 구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스템경영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었다. 일단 시스템경영은 '조직의 목표을 달성하고 경영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는 2005년 설립 이후부터 기업문화, 윤리경영, 내부고발, 경영기법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성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시스템경영도 다년간의 연구과정을 통해 자체 기업문화 진단 도구인 'SWEAT Model '을 활용해 분석했다. DNA 5 요소인 시스템(System)의 관점에서 접근했다.삼성경제연구소는 시스템경영을 ‘우수한 인재, 탁월한 시스템,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성과주의 경영을 통해 조직 구성원 전원이 고효율의 자율경영을 실행하여 지속적인 고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조기에 ‘좋은 기업’으로 성장·발전하도록 하는 고유의 경영방법’으로 정의한다.시스템경영의 장점은 기업의 세세한 부문까지 규범과 표준이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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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농협상호금융,「2025년 제2차 소비자보호 협의회」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협의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보호 및 민원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상호금융 민원처리 프로세스 개선 보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 현황 및 추진 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농협 상호금융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 로 지정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 문진제도 강화 등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전 임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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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2026 전기차 톱 픽(2026 Top EV picks)’에서 3개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했다.이는 전체 6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휩쓴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독보적인 전기차 상품성과 전동화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현대차 아이오닉 6는 최고의 전기 세단(Top Pick: Electric Car), 아이오닉 5는 최고의 2열 전기 SUV(Top Pick: 2-Row Electric SUV), 기아 EV9은 최고의 3열 전기 SUV(Top Pick: 3-Row Electric SUV)에 각각 2년 연속 선정됐다.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2022년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전기 세단 △2열 전기 SUV △3열 전기 SUV △최고 가치의 전기차(Value EV) △럭셔리 전기차(Luxury EV) △전기 픽업 트럭(EV Pickup Truck)등 6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해 각 부문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한다.카즈닷컴은 아이오닉 6를 최고의 전기 세단에 선정한 이유로 미국 EPA 기준 복합 전비 135MPGe(약 6.45km/kWh)에 이르는 우수한 효율성, 최대 342마일(약 550km)의 주행 가능 거리, 800볼트(V) 초급속 충전 시스템, 편안한 실내 공간과 편리한 사용성 등을 꼽았다.아이오닉 5는 카즈닷컴이 선정하는 최고의 전기차(2023년, 2024년),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2022년, 2023년), 최고의 2열 전기 SUV(2024년, 2025년)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괄호 안에 연도는 발표 기준).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의 탁월한 시야, 사용하기 쉬운 조작계, 편안한 시트 덕분에 운전석에 앉자마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기아 EV9은 카즈닷컴으로부터 넉넉한 적재 공간, 유아용 카시트 장착 편의성, 3열의 실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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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창립한 한독은 완제 의약품 제조업 기업으로 1959년 독일 제약기업인 훽스트(현 사노피)와 기술제휴를 맺으며 1964년 국내 최초 합작기업을 설립했다. 2012년 49년간의 합작관계를 정리하며 독자기업이 됐다.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기업 비전은 ‘The Health Innovator’로 밝혔다. 헬스케어 영역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고 사람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기업 철학인 ‘제대로 하며 함께 성장한다’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혁신적 도전을 지속할 방침이다. 경영 미션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로 밝혔다.한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한독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한독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지속가능경영 방침 및 핵심가치 수립... 2024년 부채총계 4501억 원으로 부채율 115.97% 높아한독의 지속가능경영 방침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주요 영역인 △지속성장 △신뢰 △상생 △친환경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지속가능경영 핵심 가치는 △토탈헬스케어 기업 본질에 충실한 지속가능성장 △건강한 거버넌스 확보 신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상생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환경경영으로 밝혔다.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윤리경영을 지속가능경영의 기본 바탕으로 밝히며 윤리헌장을 수립했다. 윤리헌장 외에 △부패방지방침 △한독 행동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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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 포럼(왼쪽부터 ㈜엘티메트릭 김상연 상무(이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김태형 과장, LX공사 이주화 부사장,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이지영 교수,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이효상 교수, LX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신서범 본부장) [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성과와 수행사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일필지 지적도 개념 및 해외사례, 국내 도입 방안’ △신한대 이효상 교수의 ‘지적재조사와 입체지적’ △엘티메트릭 김상현 상무이사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대행사) 제언 △LX공사 강상우 대리의 ‘지적재조사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사례’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 내용이 소개됐다.이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공무원, LX공사,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및 청년인턴 등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 개최 [출처=LX공사]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화하고, 실제 토지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국토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 사업이다.LX공사 이주화 부사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히 경계 정리를 넘어, 국토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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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개인형 이동장치 비상소화기구함 작동 시연회 참관(1열 좌측에서 4번째 사공명 철도연 원장, 5번째 GTX-A 운영(주) 조진환 대표이사)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철도연 의왕시험동에서 열차에서의 배터리 화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비상소화장치, ‘화이어큐브’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의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휴대형 보조 배터리 등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날 시연회에는 지티엑스에이운영(주),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주) 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이어큐브’는 배터리 폭발에서 승객을 보호하면서 불타는 물체를 포획해 이동시키는 포획문과 소화수를 방출시키는 함체로 구성된다.포획문은 배터리 폭발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폭 기능이 고려되었으며 일반인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소화함체는 기존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에 간단하게 연결해 소화수를 방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기를 통제해 연통으로 방출하며 리튬 배터리의 완전한 소화를 위해 침수 수조를 구비했다.▲ 권태순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PM 비상소화기구함 작동 시연회에서 ‘화이어큐브’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2024년 GTX-A 개통과 함께 지하철이 대심도가 되어 화재사고 안전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열차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승객을 보호하고 열차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설비가 요구된다.이러한 필요에서 철도연과 ㈜롭스(대표 이응석)가 공동으로 ‘화이어큐브’를 개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PM 배터리보다 규모가 작은 휴대형 보조 배터리의 화재를 차량 내에서 즉시 처리하는 ‘차량용 화이어큐브 미니’도 함께 소개됐다.‘화이어큐브’ 소화함은 승강장이나 대합실 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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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공통직군 △보상직군 △전문직군 총 3개 모집 부문이다.이 중 ‘공통직군’은 디지털기술(DT)·일반보험·경영지원·영업관리, ‘보상직군’은 자동차보상, ‘전문직군’에서는 상품/계리 직무 인원을 선발한다.입사 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5년 10월12일(일) 23시까지 지원 가능하다.모든 지원자에 대해 인공지능(AI)·데이터·디지털·통계 관련 전공자 및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변호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미국 공인회계사(AICPA), 미국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등 보험·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 현황을 고려해 부서를 배치할 예정이다.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역량 검사, 1차 실무 면접, 2차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5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이번 4급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성별·연령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만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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