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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COVID-19 팬데믹 기간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과 같은 자율 운송 기술에 더 열광하고 있다.미국 소비자의 약 25%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건강 위기 이전보다 더 자동 운송기술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약 49%는 다소 또는 더욱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접촉식 운송 요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과 같은 자율 시스템을 경험하고 더 친숙하고 편리하다고 판단한다.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첨단기술들이 필수 식료품, 가정용품, 의약품 공급 등을 운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도시 거주민들이 교외 지역 28%나 시골 지역 16% 보다 많은 35%가 자율 운송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나이별로 보면 13세~34세 그룹에 속한 젊은 성인과 어린이를 가진 가정들의 약 63%는 자율 운송 시스템을 더 선호하고 있다.자율 운송시스템을 선호하지만 어린이가 없는 가정은 46%이다. 반면에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약 57%가 이 기술을 더 선호하고 있다.COVID-19 판데믹 영향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하면서 자율 주행과 드론에 대해 기술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향후 관련 기술개발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cta▲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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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2019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19' 가 2019년 1월 8일~11일까지 라스베가스(Las Vegas)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돼 진행 중이다.올해 CES 2019에는 4400개의 기업과 20만 명에 달하는 개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참가업체는 실리콘벨리의 기술기업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도 참가한다.CES는 매년 1월에 개최되지만 일반대중에게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매년 1월 초 라스베가스에서는 지난 40년 동안 미래의 과학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펼쳐지고 있다.미래의 기술은 가상현실(VR)에서 부터 드론까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전쇼는 기술산업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린다.▲'CES 2019'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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